모종을 샀다.
얼마전부터 여보카도 주인께서 말씀을 하셔서...
년초에는 비쌌는데, 여름되면서 가격이 내려갔는지...
1개에 1,900원.그래서 5개를 샀다.
오늘은 아침부터 나무들 분갈이 해주고,
댑싸리 심고...바빴다.
일단, 배송된 포장은 좋았고, 안전하게 잘 왔다.
(예전 기억에는 택배의 문제인지, 포장의 문제인지..
이런 모종 사면, 다 찢어지고, 흙이 날라다니고 식물은 떠돌았는데.
요즘은 정말 포장과 배송이 좋은 것 같다.)
개별 상품을 말고, 높이를 박스의 높이에 맞추니까.
애들이 안흔들리게 잘 왔다.
이렇게 개별 포장이 되어서, 흙도 흘리지 않고 안전하게 왔다.
요 5남매가 심어 놓은 홍댑싸리이다.
가을이면 붉게 물든다는데...가을이 기다려지는구만~~~
뒤에 있는 것은..호박, 블루베리, 대파, 브로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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