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5 아보카도 줄기가 길게 나온다 싹이 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따듯해져서 그런지 줄기가 쑥~하고 나오기 시작했다. 2개(여보카도, 페페)는 씨앗이 갈라져서, 중간에 나오고 있고, 1개(로니)는 한쪽만 갈라져서, 그 좁은 공간을 비집고 나오고 있다. 줄기 가장 위에는 새싹이 보이기 시작했고, 좀 더 자라고 나면 멋진 나무가 될 것 같다. 여보카도 줄기 페페는 속에 작은 줄기가 하나 더 나오고 있다. 로니는 한쪽만 갈라져서 그 좁은 공간을 비집고 나오고 있다. 2024. 3. 31. 여보카도는 싹이 밖으로 나왔네 아보카도 참 신기한 씨앗이다. 그 뚜꺼운 계란같은 갑옷을 뚫고 갈라져 싹이 나오니... 처음에는 이게 갈라지고 싹이 나오는 것을 생각치 못했는데... 저 안에서 뭔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참... 실제로 보니..삼라만상이 신기하구나~ 여보카도는 아래와 같이 싹이 밖으로 나왔다. 페페도 또한 열심히 밖으로 나올려고 준비중이다. 로니는 아직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힘내라~로니~ 여보카도, 페페, 로니 남매샷 2024. 3. 17. 여보카도 페페 로니의 새집장만 오늘은 오래간만에 따듯하고 바람 없는 햇살이 좋은 날씨이다. 여보카도, 페페,로니의 새집으로 이사가는 딱 적기인 날이다. 아내님께서 화분을 늘리지 않는 조건에서 애들 키우는 것이므로, 화분가족쪽에 있는 몇가지 빈 화분을 골라서, 여보카도, 페페, 로니를 옮겨 주었다. 그래서~ 애들을 화분에 옮겨 심었다. 물을 많이 먹는다니.. 일주일에 2번 물을 주도록 하자! 2024. 3. 10. 여보카도 페페 로니 씨앗안에 싹을 품고 벌써 3월이다. 전주부터 해는 잘 안나고,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분다. 어제, 그저께는 체감 영하 12도까지 갔다왔고, 금주는 경칩이 있어서 그런지..영상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좌측부터 여보카도, 페페, 로니는 뿌리가 잘 나고 있다. 아보카도 삼남매 첫째 아보카도는 씨앗 속에 싹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제 슬슬 싹이 밖으로 나올 때가 된거 같은데.. 한 2주 후면 나올라나~ 페페는 다른 씨앗보다 살짝 뚱뚱하다. 뿌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더 크게 자랄라나~ 로니는 미끈하게 생겼다. 기름을 바른듯~ 로니도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2024. 3. 3. 아보카도 3남매 이번주는 계속 흐리고, 비오고, 눈오고... 해가 나지 않은 한주였다. 우리가 키우는 애들은 햇빛이 필요한데... 나무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렇고 다들 우울한 한주. 그래도 아보카도 3남매는 아주~잘 자라 주었다. 일단, 여보카도는 뿌리가 길어지고, 아보카도안에 싹이 점점 더 커지고, (그런데, 이 씨가 쪼개지면서 뿌리와 싹이 나오면, 쪼개진씨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진다...) 첫째 여보카도는 많이 자랐다. 뿌리가..아직 싹은 밖으로 나오려고 노력 중이다. 나머지 2개의 아보카도도 갑자기 쪼개져서.. 안에 뿌리가 살짝 보인다. 그래서 애들 이름을 지어주었다. 둘째는 페페 세째의 이름은 로니이다. 우리 아보카도 삼남매는 이제 잘 자라는 일만 남은 듯.. - 여보카도 - 페페 - 로니 2024. 2.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