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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 디지타타9

겨울 지난 은시밥과 효시밥 음. 엄청 잘 자랐습니다.은시밥과 효시밥. 특히 효시밥 주인은 작년 10월에 발목이 부러져서 학교도 학원도 못가고수능을 봤는데, 열심히 잘 한 덕에, 원하는 미대에 잘 들어가서 열심히 적응하고 있다. 은시밥 주인도 열심히 많은 것을 준비하면서 힘든 월급쟁이 생활을 하고 있고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와 다행이다. 은시밥과 효시밥은 키가 한 150cm정도 될 것 같다. 날 좋은 5월의 주말에. 2025. 5. 18.
은효 주니어~ 은시밥 효시밥이 너무 잘 자라 주어서...(너무 크게 자라 주어서...)좀 작게 키우고 싶고, 관리하기 쉽게 위로 나고 옆으로 나는 가지를잘라 주었다.(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음...혹시 죽을까봐...)어째뜬 그래도 열심히 잘 자라 주고 있고... 그 자른 가지를 4개 물에 담궈서 자라나 봤는데...4개 중 1개가 뿌리가 잘 나고 있어서...흙을 넣고 화분에 심어주었다.누구의 가지인지..기억이 안나서..일단 이름은 "은효 주니어"로 했다.        잘 자라 주길 바란다...은효 주니어~ 그리고 은시밥과 효시밥 2024. 12. 15.
바오밥 1살이 되었다. 은시밥 효시밥이 이제 1살이 되었다.~~~1년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어쩔때는 흙을 너무 높여줘서 힘들었고,어쩔때는 물을 많이 줘서 힘들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나무의 모양이 갖추어져가고 있다. 처음 바오밥 씨앗을 살때는 그냥저냥했는데..이제는 잘자라는 것을 보니뿌듯하다.   은시밥은 키가너무 크게 자라서 위를 잘라주었다.정말 큰 용기가 필요하다. 생각은 하지만 결심하기 쉽지 않았다.어째뜬...그러니 가지가 나오기 시작했고,이제는 가지가 어떻게 자랄지 궁금하다. 겨울이라 밤에는 거실에 들여놓는데..은시밥으 잎이 조금끝이 말라줘서 마른잎은 따주었다.왜 그런는지 잘 모르겠다.       효시밥은 옆으로 난 3개의 큰 가지가 멋지게 자라고 있다.너무 옆으로 길게 나서 이것도 잘라 주었다.그러.. 2024. 11. 24.
키다리 은시밥, 가지나는 효시밥 올 여름은 은시밥과 효시밥한테는 축복 같은 성장을 하고 있다. 이제 엄청 건강해지고, 나무라고 할 만큼 커져서올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하나..슬슬 준비를 하게 만든다.  은시밥은 키가 거의 80cm가까이 된다. 한개짜리잎은 다 따줬고,좀 더 자라면 3개짜리 잎도 다 따줄 생각이다.그러면 5개짜리 잎을 가진 바오밥이 될 것이다. 얼마나 키를 키울 것인가가 문제인데...1m 정도까지만 키울 생각이다..지금은.         효시밥은 가지가 잘 나오고 있다.4개 정도의 가지가 나와서, 멋지게 자라고 있다. 하루하루가 다른 가지의 잎이 건강해지고.      23년 12월에 첫 싹이 나왔는데.약 10개월만에 나무 같은 형태를 갖게 되었다. 은시밥, 효시밥 오늘도 화이팅~!!! 2024. 9. 8.
6월의 현충일 은시밥과 효시밥 오늘은 현충일이다.목요일, 현충일 쉬는 날이다.오전 10시에 갑자기 싸이렌 소리가 나서 놀라긴 했지만.그래도 할 것은 해야지. 요즘은 비가 좀 안오는 건조기 같은 분위기이다.그래서 나무에 물을 잘 줘야겠다.그렇다고 많이는 말고...적당히 적당히 6월의 은시밥과 효시밥은 잘 자라고 있다.너무 뜨거운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힘이 쭉 빠져서 힘이 없어지더라.그래서 베라다에 햇빛이 절반 정도 들어오는 곳에 놔두었다.    그리고 우리 귀염둥이 효시밥몇일전 배가 아프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었다.다행이 모의고사 스트레스로 좀 채한 것 같았다.몇개월만 잘 지나가자~우리 효시밥 화이팅~!!!     아래 고양이는 은시밥 주인이 스페인 마요르카 놀러가서 찍은 삼총사 고양이딱 봐도 국내산은 아닌 듯..  요건 운동하면서 본 .. 2024. 6. 6.
날좋은 은시밥과 효시밥 5월이 되었다. 햇살은 좋고, 비가 좀 안와서 건조하다.그래도 내일부터 2~3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거조한 나무들이 잘 자라겠다. 은시밥과 효시밥은 힘내고 있다.오늘도 화이팅~은시밥 효시밥     효시밥은 잎이 나오고 있습니다~아주 열심히~    매일 매일 성장하는 은시밥 효시밥 운동 중 만난 고양이. 어딜보고 있는지...  동네에 어느분이 건물 밖에 심어 놓은 딸기   어린이날 영종도 모리조트에 놀러가서. 2024. 5. 4.
바오밥 디지타타 산삼같은 뿌리 은시밥, 효시밥이 잎새가 힘이 없고,흐느적 거리고, 매가리가 없어 보였다. 물을 그렇게 많이 준것도 아닌데...흙과 뿌리가 뭉쳐서 그럴수도 있고..햇살을 못받아서 그럴 수도 있고.. 그래서 일단 할수 있는 흙을 좀 바꿔 보기로 했다. 일단, 운동하고 들어오는 길에 마사토를 2봉지 샀다.마사통(중립), 마사토(소립)을 사서..집에서 일단 세척..(세척하라고 써 있다) 그리고, 우리 은시밥, 효시밥 뿌리가 어떤지 좀 볼까~ 효시밥 뿌리는 무슨 산삼 같다.저 콩같이 생긴 뿌리에 물을 담고 자양분으로 쓰겠지.일단, 좀 말려주었다. 한 15분 정도?   은시밥의 뿌리도 좀 볼까~은시밥도 뿌리가 산삼같이 생겼네.잔 뿌리도 많고   화분 바닥에 마사토(중립)과 마사토(소립)을 3/10 정도 채우고배양토를 6/10 정.. 2024. 3. 17.
은시밥 효시밥 바오밥 햇살 좋은 토요일 오늘은 토요일~ 날이 좋다. 이제는 봄이 올 것이지.. 기온도 많이 올라온 것 같고. 햇살이 좋으니.. 은시밥, 효시밥 물도 한번 주고. 잎사귀도 나무?도 많이 튼튼해 졌다. 빨리 따듯해져라~베란다에 내놓고 빨리 키우게~~~ 고양이 협찬 : 은시밥 주인 : 마드리드 고양이 한국 고양이~ 따듯하니 애들이 나왔다. 2024. 2. 18.
2월의 바오밥 나무 벌써 2월이네.... 다음주면 설연휴가 오고... 시간 참 빨리 갑니다. 은시밥은 이번주도 열심히 자라 주었고, 어제 물을 주었다. 저번에 물을 잘 빠지게 흙을 섞어준 덕분에 물을 주자마자 쭉쭉 빠져나간다. 은시밥 주인은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문화와 친구를 적응 중에 있고. 지금 보니...완벽하게 적응을 잘 한듯. but, 너무 늦게 자지 말자~ㅎㅎㅎ 효시밥도 이제 제법 튼튼한 줄기와 잎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효시밥 주인은 병원에서 아주~좋은 검사 결과를 얻고, 아주 기분이 좋은 한주를 시작하게 되었다. 금주 주말은 날씨가 흐려서, 동네 고양이들이 숨어 있더라.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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