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시밥 효시밥
우리 은시밥, 효시밥~ 처음 기간 민가 해서, 그냥 바램에서 호기심에서 씨앗을 사서 심은 것이 작년이다. 하루하루 베란다와 거실을 오가면서, 어떻게 해서든 겨울 햇살을 조금이라도 더 받게 해서..싹이 나오길 바랬는데.. 지금은 싹도 나오고, 잎도 커지고, 새잎이 일주에 한두개씩 꼭 나오고 있다. 애들 키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지나친 관심(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뭉치고 썩어서 잘 자라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잘 자라는 것 같다. 물론, 적당한 거리를 찾고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아무튼, 우리 은시밥, 효시밥은 잘 자라고 있다. 아무튼 춥다춥다 해도, 경칩이 지나니.. 따듯해지는 봄이 오는 것 같다~ 운동 중에 만난? 뭔가 사냥 중인 고양이 저~멀리에서 온 모로코 고양이 가족
2024.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