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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시밥26

은효 주니어~ 은시밥 효시밥이 너무 잘 자라 주어서...(너무 크게 자라 주어서...)좀 작게 키우고 싶고, 관리하기 쉽게 위로 나고 옆으로 나는 가지를잘라 주었다.(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음...혹시 죽을까봐...)어째뜬 그래도 열심히 잘 자라 주고 있고... 그 자른 가지를 4개 물에 담궈서 자라나 봤는데...4개 중 1개가 뿌리가 잘 나고 있어서...흙을 넣고 화분에 심어주었다.누구의 가지인지..기억이 안나서..일단 이름은 "은효 주니어"로 했다.        잘 자라 주길 바란다...은효 주니어~ 그리고 은시밥과 효시밥 2024. 12. 15.
바오밥 1살이 되었다. 은시밥 효시밥이 이제 1살이 되었다.~~~1년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어쩔때는 흙을 너무 높여줘서 힘들었고,어쩔때는 물을 많이 줘서 힘들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나무의 모양이 갖추어져가고 있다. 처음 바오밥 씨앗을 살때는 그냥저냥했는데..이제는 잘자라는 것을 보니뿌듯하다.   은시밥은 키가너무 크게 자라서 위를 잘라주었다.정말 큰 용기가 필요하다. 생각은 하지만 결심하기 쉽지 않았다.어째뜬...그러니 가지가 나오기 시작했고,이제는 가지가 어떻게 자랄지 궁금하다. 겨울이라 밤에는 거실에 들여놓는데..은시밥으 잎이 조금끝이 말라줘서 마른잎은 따주었다.왜 그런는지 잘 모르겠다.       효시밥은 옆으로 난 3개의 큰 가지가 멋지게 자라고 있다.너무 옆으로 길게 나서 이것도 잘라 주었다.그러.. 2024. 11. 24.
은시밥 주인이 온다 집 떠난지 이제 6개월이 되어가는 은시밥 주인이이번달 26일쯤 들어올 예정이다. 처음 은시밥, 효시밥을 씨를 사서 키울때는은시밥 집 떠나 있는 동안 뭔가 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했는데벌써 들어오는 날자가 다가오고 있네.D-10일 은시밥 주인아~건강 잘 챙겨서 조심해서 와라~ 효시밥 주인은 요즘 공부하느라 그림 그리느라 너무 바쁘다.오늘은 친구하고 홍대에서 대창 먹으러 갔는데..문을 안 열어서 어쩌고 있을지 모르겠다. 효시밥 주인은 지금 집에 온다고 메세지가 왔네.ㅋㅋㅋPM 5:01 날씨 좋은 은시밥과 효시밥  은시밥이 갑자기 쑥자라고 있다.자세히 보면 연두색 줄기가 약 2개월만에 자란 기록이다. 효시밥도 한두마디 정도 높아진거 같다. 역시 여름에 맞는 바오밥인가 보다. 2024. 6. 16.
6월의 현충일 은시밥과 효시밥 오늘은 현충일이다.목요일, 현충일 쉬는 날이다.오전 10시에 갑자기 싸이렌 소리가 나서 놀라긴 했지만.그래도 할 것은 해야지. 요즘은 비가 좀 안오는 건조기 같은 분위기이다.그래서 나무에 물을 잘 줘야겠다.그렇다고 많이는 말고...적당히 적당히 6월의 은시밥과 효시밥은 잘 자라고 있다.너무 뜨거운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힘이 쭉 빠져서 힘이 없어지더라.그래서 베라다에 햇빛이 절반 정도 들어오는 곳에 놔두었다.    그리고 우리 귀염둥이 효시밥몇일전 배가 아프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었다.다행이 모의고사 스트레스로 좀 채한 것 같았다.몇개월만 잘 지나가자~우리 효시밥 화이팅~!!!     아래 고양이는 은시밥 주인이 스페인 마요르카 놀러가서 찍은 삼총사 고양이딱 봐도 국내산은 아닌 듯..  요건 운동하면서 본 .. 2024. 6. 6.
은시밥과 효시밥 은시밥과 효시밥은 이제 거의 6개월째가 지난간다.많이 안 자란거 같지만나름 열심히 크고 있고 잎도 많아지고 그렇다. 여름이 오는 것을 아는지 더 열심히 자랄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물은 전주에 한번 주었다.거의 1개월 넘게 가끔 분무기로 몇번 뿌려주는 것 외에는 물으 주지 않았다.요렇게 되어 물을 한번 주었다.   일단 물주는 주기가 너무 힘들어서 사진으로 남겨야겠다.그래야 뭔가 ref.가 될 것 같다. 오늘의 은시밥과 효시밥     너무 갑자기 잘 자라서..좀 부담스럽기는 하니만뭐 잘자라니 좋다.    효시밥도 이제 자리를 잡았는지 새잎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은시밥, 효시밥 잘자라라~ 2024. 5. 26.
5월의 은시밥 효시밥 물을 거의 안주고주에 1번정도 분무기로 한 10번 정도 뿌려준다.전주에는 메데넬을 섞어서 뿌려주었고 흙이 건조해지니...더 잘 자라는 듯..거의 마른 황무지 수준이다. 그런데 잘자라.물이 없는 땅에서 자란 DNA까지 씨앗에 있나보다.역시 유전자는 신기해 신기해 2024. 5. 12.
날좋은 은시밥과 효시밥 5월이 되었다. 햇살은 좋고, 비가 좀 안와서 건조하다.그래도 내일부터 2~3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거조한 나무들이 잘 자라겠다. 은시밥과 효시밥은 힘내고 있다.오늘도 화이팅~은시밥 효시밥     효시밥은 잎이 나오고 있습니다~아주 열심히~    매일 매일 성장하는 은시밥 효시밥 운동 중 만난 고양이. 어딜보고 있는지...  동네에 어느분이 건물 밖에 심어 놓은 딸기   어린이날 영종도 모리조트에 놀러가서. 2024. 5. 4.
은시밥 효시밥 이제 다음주면 5월이 시작된다.바오밥을 키운지도 이제 5개월이 넘어가고잘 자랐다가 잎을 말리다가..왔다갔다 하지만 그래도 5개월째 열심히 자라주고 있다. 이제 햇살도 좋아서, 낮에는 베란다에 옮겨준다.다음주부터는 더 따듯해질테니...계속 베란다에 둬도 될 것 같다. 은시밥 효시밥아다음달에도 멋지게 보내자~    효시밥은 그래도 작은 싹이 하나 더 나오고 있다.이게 더 커지면 더 빨리 멋지게 자랄 것이다.    은시밥은 조심해서 잘 다니고~   운동 중에 만난 고양이.날씨가 좋으니 고양이가 많이 나와 있군.    그리고 이건 효시밥이 보내준 토끼 푸딩 궁뎅이 때리기. ㅋㅋㅋ효시밥아~먹을꺼 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니다~ 2024. 4. 28.
힘내라!!! 효시밥, 은시밥 !!! 이상하게 은시밥, 효시밥이 힘이 없네... 전에 흙을 갈아준지 거의 3주가 되었는데요.. 은시밥은 좋아진거 같은데... 효시밥은 메가리가 없네... 요즘은 햇살도 좋아서, 매일 베란다에서 썬텐도 하고, 바람도 쐬고 있는데... 그래서, 어제 물(메데넬을 섞어주고)을 좀 주었다. 그리고, 햇살에 썬텐..바람도 좀 맞고... 지금은 힘이 없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멋진 잎새를 보여주길 바라면서. (애키는 거랑, 나무키우는 건 비슷한 점이 많은듯.. 너무 관심을 갖지도 말고..어떨때는 대면대면할때도 좋을 듯...) 효시밥, 은시밥 화이팅~!!! 벗꽃이 이제 슬슬 지고 있지만 우리 동네는 그래도 아직 꽃이 있다. 2024. 4. 14.
은시밥 효시밥 다시 잎이 나오고 전에 화분에 흙을 갈아주면서, 너무 깊게 심어주었더니... 은시밥 효시밥이 숨 쉬기가 힘들었는지.. 잎이 마르고, 아무튼 거의 일주일 넘게 고생을 했던 것 같다. 역시 지나친 관심은 금물이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가끔은 데면데면 할때가 좋은 법이라 흙은 좀 말랐으나 금주는 넘어가고 다음주에 줄 예정이다. 금주 4월 10일은 선거일이다. 그래서 그런지, 동네가 선거유세 때문에 시끄럽구만. 그래도 동네가 따듯해져서, 벗꽃이 슬슬 피기 시작했다. 다음주말이면 만개할 듯 그리고 운동 중 만나 간지러운 고양이 2024. 4. 6.
바오밥 나무 너무 깊게 심었다 자라는 것이 좀 더딘 것 같아서.. 흙을 갈아주었다. 문제는 뿌리를 너무 깊에 심다보니, 줄기까지 흙으로 덮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나무가 힘이 빠지는 듯하다... 그래서, 전주초에 바로 흙을 옆으로 빼주고, 줄기가 더 많이 나올 수 있게 흙을 파내주었다. 그러니.. 좀 힘이 나는 듯 하다. 새싹도 잘 나오고 있고 역시..지나친 관심은 금물. 벌써 3월 31일 내일이면 4월이 시작된다. 오늘은 날씨가 완전 봄날씨네. 벗꽃도 조금씩 피기 시작했고 동네 고양이들도 어슬렁 거리며 다니기 시작했다. 2024. 3. 31.
바오밥 디지타타 산삼같은 뿌리 은시밥, 효시밥이 잎새가 힘이 없고, 흐느적 거리고, 매가리가 없어 보였다. 물을 그렇게 많이 준것도 아닌데... 흙과 뿌리가 뭉쳐서 그럴수도 있고.. 햇살을 못받아서 그럴 수도 있고.. 그래서 일단 할수 있는 흙을 좀 바꿔 보기로 했다. 일단, 운동하고 들어오는 길에 마사토를 2봉지 샀다. 마사통(중립), 마사토(소립)을 사서.. 집에서 일단 세척..(세척하라고 써 있다) 그리고, 우리 은시밥, 효시밥 뿌리가 어떤지 좀 볼까~ 효시밥 뿌리는 무슨 산삼 같다. 저 콩같이 생긴 뿌리에 물을 담고 자양분으로 쓰겠지. 일단, 좀 말려주었다. 한 15분 정도? 은시밥의 뿌리도 좀 볼까~ 은시밥도 뿌리가 산삼같이 생겼네. 잔 뿌리도 많고 화분 바닥에 마사토(중립)과 마사토(소립)을 3/10 정도 채우고 배양토를 .. 2024. 3. 17.
우리 은시밥 효시밥 우리 은시밥, 효시밥~ 처음 기간 민가 해서, 그냥 바램에서 호기심에서 씨앗을 사서 심은 것이 작년이다. 하루하루 베란다와 거실을 오가면서, 어떻게 해서든 겨울 햇살을 조금이라도 더 받게 해서..싹이 나오길 바랬는데.. 지금은 싹도 나오고, 잎도 커지고, 새잎이 일주에 한두개씩 꼭 나오고 있다. 애들 키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지나친 관심(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뭉치고 썩어서 잘 자라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잘 자라는 것 같다. 물론, 적당한 거리를 찾고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아무튼, 우리 은시밥, 효시밥은 잘 자라고 있다. 아무튼 춥다춥다 해도, 경칩이 지나니.. 따듯해지는 봄이 오는 것 같다~ 운동 중에 만난? 뭔가 사냥 중인 고양이 저~멀리에서 온 모로코 고양이 가족 2024. 3. 10.
은시밥 효시밥 잘자라는 바오밥 은시밥, 효시밥은 추운 금주도 잘 이겨내고 잘 자라고 있다. 따듯한 봄이 오면, 더욱 무럭무럭 자랄 것 같다. 멀리 있는 은시밥 주인은 맘마 잘 먹구, 여행 갈 준비 열심히 하던데... 조심해서 잘 다니길 바란다. 효시밥 주인은 내일부터 학교를 가야 하고.. 발목을 다쳐서, 반깁스를 하고 다녀야 하니...아무튼 조심조심해서 잘 다니길 바란다. 이제 곧 봄이 온다~ 은시밥, 효시밥 올 한해 좋은 일만 생기길~ 아~운동 후 돌아오는 길에 고양이 한마리 고양이는 해가 날 준비를 하거나, 해가 나면 어김없이 밖으로 나와 썬텐을 한다. 흐린날에는 어디서 뭘 하는지 궁금하네.. 이 고양이는 가까이서 찍어서 가만이 있더라. 2024. 3. 3.
은시밥 효시밥 햇빛을 한주만에 보네 금주는 날씨가 흐리고, 비오고, 눈오고... 그래서, 오늘 한주만에 해가 좀 나왔다. 그래서, 베란다에 내놓고, 썬텐을 시켜주고 있다. 이제는 쉽게 죽지 않고, 잘 자랄 것 같다. 또 봄이 오고 있으니...햇빛도 더 잘 나겠지. 바오밥은 새잎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점점 튼튼해지고 있다. 은시밥은 잎도 커지고, 줄기가 얇기는 하지만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 효시밥도 잎도 새로 잘 나고, 잘 자라고 있다. 효시밥 주인이 갑자기 발목을 다쳐서..약도 못 먹고. 반깁스를 하고 있다. 어여어여 낳아라~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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