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은시밥 효시밥
우리 은시밥, 효시밥~ 처음 기간 민가 해서, 그냥 바램에서 호기심에서 씨앗을 사서 심은 것이 작년이다. 하루하루 베란다와 거실을 오가면서, 어떻게 해서든 겨울 햇살을 조금이라도 더 받게 해서..싹이 나오길 바랬는데.. 지금은 싹도 나오고, 잎도 커지고, 새잎이 일주에 한두개씩 꼭 나오고 있다. 애들 키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지나친 관심(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뭉치고 썩어서 잘 자라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잘 자라는 것 같다. 물론, 적당한 거리를 찾고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아무튼, 우리 은시밥, 효시밥은 잘 자라고 있다. 아무튼 춥다춥다 해도, 경칩이 지나니.. 따듯해지는 봄이 오는 것 같다~ 운동 중에 만난? 뭔가 사냥 중인 고양이 저~멀리에서 온 모로코 고양이 가족
2024. 3. 10.
1월 7일 24년의 첫주말의 바오밥 디지타타
벌써 24년 첫주말이 왔다. 어제는 갑자기 눈이오고, 오늘은 갑자기 추워졌다.체감 영하 11도 어제는 약 3주만에 바오밥 나무에 물을 주었다. - 물 : 메네델 = 1: 100 정도 화분 밑으로 물이 나올정도로 주었다. *메데넬은 뿌리영양제로 몇번 사용해 봤는데, 좋다고 하더라. 전주는 하루 종일 흐리고, 날씨는 애매하게 쌀쌀한 한주여서, 은시밥, 효시밥도 우울 했을 듯 하지만... 잎이 커지고, 싹도 잘 자라고 있었다. 은시밥은 키가 8.5cm 정도이고, 싹은 9개가 되었다. 몸통은 얇지만 싹이 많이 나는 것 같다. 효시밥은 키가 약 8.5cm 잎은 7개가 났다. 몸통은 두껍고, 잎이 좀 크다. 효시밥이 커보이지만, 흙의 높이가 은시밥이 낮으므로, 줄자로 재어보니 비슷했다. 다음주도 무럭무럭 자랄 은시..
202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