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오밥15

은효 주니어~ 은시밥 효시밥이 너무 잘 자라 주어서...(너무 크게 자라 주어서...)좀 작게 키우고 싶고, 관리하기 쉽게 위로 나고 옆으로 나는 가지를잘라 주었다.(정말 큰 용기가 필요했음...혹시 죽을까봐...)어째뜬 그래도 열심히 잘 자라 주고 있고... 그 자른 가지를 4개 물에 담궈서 자라나 봤는데...4개 중 1개가 뿌리가 잘 나고 있어서...흙을 넣고 화분에 심어주었다.누구의 가지인지..기억이 안나서..일단 이름은 "은효 주니어"로 했다.        잘 자라 주길 바란다...은효 주니어~ 그리고 은시밥과 효시밥 2024. 12. 15.
은시밥과 효시밥 은시밥과 효시밥은 이제 거의 6개월째가 지난간다.많이 안 자란거 같지만나름 열심히 크고 있고 잎도 많아지고 그렇다. 여름이 오는 것을 아는지 더 열심히 자랄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물은 전주에 한번 주었다.거의 1개월 넘게 가끔 분무기로 몇번 뿌려주는 것 외에는 물으 주지 않았다.요렇게 되어 물을 한번 주었다.   일단 물주는 주기가 너무 힘들어서 사진으로 남겨야겠다.그래야 뭔가 ref.가 될 것 같다. 오늘의 은시밥과 효시밥     너무 갑자기 잘 자라서..좀 부담스럽기는 하니만뭐 잘자라니 좋다.    효시밥도 이제 자리를 잡았는지 새잎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은시밥, 효시밥 잘자라라~ 2024. 5. 26.
5월의 은시밥 효시밥 물을 거의 안주고주에 1번정도 분무기로 한 10번 정도 뿌려준다.전주에는 메데넬을 섞어서 뿌려주었고 흙이 건조해지니...더 잘 자라는 듯..거의 마른 황무지 수준이다. 그런데 잘자라.물이 없는 땅에서 자란 DNA까지 씨앗에 있나보다.역시 유전자는 신기해 신기해 2024. 5. 12.
힘내라!!! 효시밥, 은시밥 !!! 이상하게 은시밥, 효시밥이 힘이 없네... 전에 흙을 갈아준지 거의 3주가 되었는데요.. 은시밥은 좋아진거 같은데... 효시밥은 메가리가 없네... 요즘은 햇살도 좋아서, 매일 베란다에서 썬텐도 하고, 바람도 쐬고 있는데... 그래서, 어제 물(메데넬을 섞어주고)을 좀 주었다. 그리고, 햇살에 썬텐..바람도 좀 맞고... 지금은 힘이 없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멋진 잎새를 보여주길 바라면서. (애키는 거랑, 나무키우는 건 비슷한 점이 많은듯.. 너무 관심을 갖지도 말고..어떨때는 대면대면할때도 좋을 듯...) 효시밥, 은시밥 화이팅~!!! 벗꽃이 이제 슬슬 지고 있지만 우리 동네는 그래도 아직 꽃이 있다. 2024. 4. 14.
우리 은시밥 효시밥 우리 은시밥, 효시밥~ 처음 기간 민가 해서, 그냥 바램에서 호기심에서 씨앗을 사서 심은 것이 작년이다. 하루하루 베란다와 거실을 오가면서, 어떻게 해서든 겨울 햇살을 조금이라도 더 받게 해서..싹이 나오길 바랬는데.. 지금은 싹도 나오고, 잎도 커지고, 새잎이 일주에 한두개씩 꼭 나오고 있다. 애들 키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지나친 관심(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뭉치고 썩어서 잘 자라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잘 자라는 것 같다. 물론, 적당한 거리를 찾고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아무튼, 우리 은시밥, 효시밥은 잘 자라고 있다. 아무튼 춥다춥다 해도, 경칩이 지나니.. 따듯해지는 봄이 오는 것 같다~ 운동 중에 만난? 뭔가 사냥 중인 고양이 저~멀리에서 온 모로코 고양이 가족 2024. 3. 10.
은시밥 효시밥 잘자라는 바오밥 은시밥, 효시밥은 추운 금주도 잘 이겨내고 잘 자라고 있다. 따듯한 봄이 오면, 더욱 무럭무럭 자랄 것 같다. 멀리 있는 은시밥 주인은 맘마 잘 먹구, 여행 갈 준비 열심히 하던데...조심해서 잘 다니길 바란다.     효시밥 주인은 내일부터 학교를 가야 하고..발목을 다쳐서, 반깁스를 하고 다녀야 하니...아무튼 조심조심해서 잘 다니길 바란다.    이제 곧 봄이 온다~은시밥, 효시밥 올 한해 좋은 일만 생기길~ 아~운동 후 돌아오는 길에 고양이 한마리고양이는 해가 날 준비를 하거나, 해가 나면 어김없이 밖으로 나와 썬텐을 한다.흐린날에는 어디서 뭘 하는지 궁금하네.. 이 고양이는 가까이서 찍어서 가만이 있더라. 2024. 3. 3.
은시밥 효시밥 햇빛을 한주만에 보네 금주는 날씨가 흐리고, 비오고, 눈오고... 그래서, 오늘 한주만에 해가 좀 나왔다. 그래서, 베란다에 내놓고, 썬텐을 시켜주고 있다. 이제는 쉽게 죽지 않고, 잘 자랄 것 같다. 또 봄이 오고 있으니...햇빛도 더 잘 나겠지. 바오밥은 새잎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점점 튼튼해지고 있다. 은시밥은 잎도 커지고, 줄기가 얇기는 하지만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 효시밥도 잎도 새로 잘 나고, 잘 자라고 있다. 효시밥 주인이 갑자기 발목을 다쳐서..약도 못 먹고. 반깁스를 하고 있다. 어여어여 낳아라~ 2024. 2. 25.
썬텐하는 바오밥 나무 금주는 체감 기온 영하 20도를 내려가는 강추위가바오밥이 사는 지역을 덥치는 바람에..아마도 춥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도 주말들어 기온이 올라가면서, 영상으로 돌아왔고,햇살이 좋아서, 베란다에 은시밥,효시밥을 썬텐 시켜주었다. *참고로 효시밥 주인이 네임택을 다시 만들어줘서 좋다. 어제 토요일(27일) 효시밥의 흙이 말라감에 따라서, 물을 주었고,은시밥은 조금 주었다.(안주면 섭섭하지~~~)     은시밥은 흙을 갈아준 후에 자리를 잘 잡아서,쑥쑥 자라고 있다.새잎도 나고, 잎사귀도 커지고~ 은시밥 주인은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친구들 많이 사귀고 있다니 좋구먼~무리하지 말고 잘 놀다와라~ㅎㅎㅎ     효시밥은 물을 주니 더 쌩쌩해지는 듯.키도 커지고 잎사귀도 커지고~ 효시밥 주인은 건강해져서, 몸.. 2024. 1. 29.
1월 7일 24년의 첫주말의 바오밥 디지타타 벌써 24년 첫주말이 왔다. 어제는 갑자기 눈이오고, 오늘은 갑자기 추워졌다.체감 영하 11도 어제는 약 3주만에 바오밥 나무에 물을 주었다. - 물 : 메네델 = 1: 100 정도 화분 밑으로 물이 나올정도로 주었다. *메데넬은 뿌리영양제로 몇번 사용해 봤는데, 좋다고 하더라. 전주는 하루 종일 흐리고, 날씨는 애매하게 쌀쌀한 한주여서, 은시밥, 효시밥도 우울 했을 듯 하지만... 잎이 커지고, 싹도 잘 자라고 있었다. 은시밥은 키가 8.5cm 정도이고, 싹은 9개가 되었다. 몸통은 얇지만 싹이 많이 나는 것 같다. 효시밥은 키가 약 8.5cm 잎은 7개가 났다. 몸통은 두껍고, 잎이 좀 크다. 효시밥이 커보이지만, 흙의 높이가 은시밥이 낮으므로, 줄자로 재어보니 비슷했다. 다음주도 무럭무럭 자랄 은시.. 2024. 1. 7.
2024년 1월 1일의 바오밥 나무 벌써 24년 1월 1일이다. 시간은 갈 수록 빨라지는 듯하고, 아이들과 바오밥은 참 잘도 자란다. 전주는 전전주와 다르게 영하 1,2도에서 영상 기온을 유지하면서, 조금 덜 추운 듯했고, 거실의 온도는 전과 동일하고, 물은 주지 않았다. 어느 블러그를 보니, 겨울에는 거실에 두기 때문에 3주에 한번 정도는 물을 주라고 하는데... 다음주쯤 한번 줄까 메데넬과 함께 물을 줄까 생각 중이다. 은시밥은 싹이 8개나 되었다. 빨리 자라기는 하는데...더 빨리 자라서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키운지 1달 조금 넘었는데..볼때마다 잘 자라는 것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빨리 자랐으면 하는 조급함도 느껴진다. 아이들 키우는 것과 비슷한 듯... 효시밥은 싹(6개)은 은시밥보다 적으나, 몸통의 두께가 더 두껍다. 뿌.. 2024. 1. 1.
크리스마스 바오밥 나무 2023.12.25 어제 이브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집안 거실의 바오밥은 첫 크리스마스를 잘 지내고 있다. - 거실 온도 : 22도 이상 - 물 : 보충은 아직 안하고 있고. - 위치 : 출근 전 따듯한 거실 햇살이 잘 비친는 곳에 두고, 퇴근 후에는 쇼파 옆자리로 옮겨 놓는다. 은시밥은 잎새가 많이 나왔다. 총 7개의 잎사귀가 나왔고, 이제는 높이가 10cm쯤 되는 것 같다. 효시밥도 많이 자랐다. 높이는 10cm 조금 넘는 것 같고, 잎새도 5개가 나와 있다. 보통 일주일에 2~3cm는 자라는 것 같고, 다른 것 종류의 꽃나무나 그러한 것보다 빨리 자라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커지게 될 잎새와 나무를 기대해본다. 아내님께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찍어오셨다. from 마닐라 어느 호텔이겠지 2023. 12. 25.
새집에 잘 적응한 바오밥 2023. 12. 17 전주에 새집으로 이사한 바오밥이 자리를 잡고 잘 크고 있다.- 거실 온도 : 22도 이상- 물 :  이사갈때 1번 주고 참고 있음- 위치 : 햇살 좋은 거실앞- 오늘 밖의 기온은 체감 영하 18도                                                                                                               은시밥은 싹이 3개나 나왔고, 높이 한 3~4cm 정도.효시밥은 싹이 2개 나왔고, 높이는 3~4cm 정도 된다.   두개의 바오밥이 그렇저렇 잘 크면서, 은시밥,효시밥 주인들이 그래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올 겨울 잘 넘기면 내년에는 더욱 성장한 두밥이 되길~~~  오늘 운동 중에 만난 고양이들~ 2023. 12. 17.
바오밥 새집 이사 요 며칠 날씨가 따듯했다. 이상기온인지 낮기온이 15도를 넘어가고, 화분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따듯해서 좋지만, 겨울이 따듯하니..뭔가 잘 못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바오밥을 새집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하고, 오전에는 화분 2개와 분갈이 흙(3L)를 사왔다. 이사 당사자는 "은시밥"과 "효시밥"..11월의 마지막밥은 결국 싹을 못 틔우고 멀리 떠나고... 기존에 생수통을 임시거처로 활용했는데, 흙에 아직 습기가 남아 있었다(2주 동안 물을 안 주고 견디었는데...배수에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은시밥과 효시밥의 뿌리는 나름 건강하게 잘 자라나고 있었다. 효시밥은 콩나물처럼 길어졌고, 은시밥은 작지만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은시밥과 효시밥은 또 다른 싹을 틔우기 시작했고, 더 잘 자라.. 2023. 12. 11.
바쁜 주말을 보낸 바오밥 먼저 추운 겨울 준비를 위해서, 바오밥의 위치를 옮김 집 거실에서 햇빛이 가장 잘드는 곳에 자리함. 다른 씨앗과는 다르게 너무 빨리 자라서 뿌듯함. * 은시밥 *효시밥 *11월의 마지막밥 효시밥 주인장과 함께 싹이 나오지 않아, 흙을 살살 파헤쳐 봄. 아직 잠을 자고 있는 씨앗 발견. 흙을 살짝 거둬 줌. *은시밥/효시밥/11월의 마지막밥 단체 사진 주말에는 화분으로 옮길 생각을 하고 있음. 참고로, 거실 온도는 밤에는 22~23도, 낮은 23도 이상 올라 감. 물은 처음 흙으로 옮길때 주고, 아직 안 줌. 2023. 12. 4.
바오밥 디지타타 #1 디지타타 씨앗 구매 2023.11.20 씨앗을 몇개 사서 심어봤지만,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바오밥 씨앗을 사서, 키워 보기로 함. 씨앗 5개에 7천원+배송비 3천원 #2 새싹 2023.11.26 화분받침에 키친타월 한장 깔고, 물을 넣고, 씨앗 5개 넣고,랩을 씌운 후, 요지로 한~15개쯤 구멍을 만들어 주고, 햇빛이 안들어오게 A4 종이로 덮어주고... 그래도 추울 수 있으니...햇빛이 잘 드는..TV앞에 위치해 둠. 6일만에 싹이 나옴. ...나중에 씨앗 2개는 녹아서 죽음을 맞이함... #3 디지타타 3남매 작명하기 2023.11.30 3남매를 흙에 심어줌. 작은 화분이 없어서,일단 임시 거처를 만들어 줌. - 바닥 : 펄라이트 2~3cm / 물이 잘 빠지게 하기 위해서 - 마사토+분가리 흙.. 2023. 12. 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