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4년 첫주말이 왔다.
어제는 갑자기 눈이오고, 오늘은 갑자기 추워졌다.체감 영하 11도
어제는 약 3주만에 바오밥 나무에 물을 주었다.
- 물 : 메네델 = 1: 100 정도
화분 밑으로 물이 나올정도로 주었다.
*메데넬은 뿌리영양제로 몇번 사용해 봤는데, 좋다고 하더라.
전주는 하루 종일 흐리고, 날씨는 애매하게 쌀쌀한 한주여서,
은시밥, 효시밥도 우울 했을 듯 하지만...
잎이 커지고, 싹도 잘 자라고 있었다.
은시밥은 키가 8.5cm 정도이고,
싹은 9개가 되었다.
몸통은 얇지만 싹이 많이 나는 것 같다.
효시밥은 키가 약 8.5cm
잎은 7개가 났다.
몸통은 두껍고, 잎이 좀 크다.
효시밥이 커보이지만, 흙의 높이가 은시밥이 낮으므로,
줄자로 재어보니 비슷했다.
다음주도 무럭무럭 자랄 은시밥과 효시밥을 기대한다.
날 추워서 그런지 고양이도 한마리밖에 못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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