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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 나무 키우기11

두달만에 은시밥,효시밥 오늘은 10월 31일옛날 가수 이용의 10월의 마지막 밤~이 오늘이다. 9월 추석 이후부터 워낙 일이 많아서 조금은 어려운 시간을 보냈고.이제는 조금씩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두달만에 은시밥,효시밥은 무럭무럭 자라서 키도 잎도 줄기도 많이 나왔다. 효시밥은 주인이 10월 초에 다쳐서, 수술을 했고다음주 월요일 드레싱을 끝내면 이제는 다음달 중순 이후에 재활을 들어갈 예정이다.고생했다 효시밥 주인~앞으로 더 힘내보자~ 먼저 효시밥4개의 줄기가 멋지고 튼튼하게 자라나고 있다.키는 약 70cm 정도 하늘을 떠받치는 모양을 하고 있다.     은시밥은 잔가지와 잎이 무성해졌고키는 약 110cm 정도 은시밥은 위로, 효시밥은 옆으로은시밥은 잎이 작고 많고, 효시밥은 큰잎이 많다.주인 따라 애들도 그런 듯.    .. 2024. 10. 31.
키다리 은시밥, 가지나는 효시밥 올 여름은 은시밥과 효시밥한테는 축복 같은 성장을 하고 있다. 이제 엄청 건강해지고, 나무라고 할 만큼 커져서올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하나..슬슬 준비를 하게 만든다.  은시밥은 키가 거의 80cm가까이 된다. 한개짜리잎은 다 따줬고,좀 더 자라면 3개짜리 잎도 다 따줄 생각이다.그러면 5개짜리 잎을 가진 바오밥이 될 것이다. 얼마나 키를 키울 것인가가 문제인데...1m 정도까지만 키울 생각이다..지금은.         효시밥은 가지가 잘 나오고 있다.4개 정도의 가지가 나와서, 멋지게 자라고 있다. 하루하루가 다른 가지의 잎이 건강해지고.      23년 12월에 첫 싹이 나왔는데.약 10개월만에 나무 같은 형태를 갖게 되었다. 은시밥, 효시밥 오늘도 화이팅~!!! 2024. 9. 8.
은시밥 주인이 온다 집 떠난지 이제 6개월이 되어가는 은시밥 주인이이번달 26일쯤 들어올 예정이다. 처음 은시밥, 효시밥을 씨를 사서 키울때는은시밥 집 떠나 있는 동안 뭔가 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했는데벌써 들어오는 날자가 다가오고 있네.D-10일 은시밥 주인아~건강 잘 챙겨서 조심해서 와라~ 효시밥 주인은 요즘 공부하느라 그림 그리느라 너무 바쁘다.오늘은 친구하고 홍대에서 대창 먹으러 갔는데..문을 안 열어서 어쩌고 있을지 모르겠다. 효시밥 주인은 지금 집에 온다고 메세지가 왔네.ㅋㅋㅋPM 5:01 날씨 좋은 은시밥과 효시밥  은시밥이 갑자기 쑥자라고 있다.자세히 보면 연두색 줄기가 약 2개월만에 자란 기록이다. 효시밥도 한두마디 정도 높아진거 같다. 역시 여름에 맞는 바오밥인가 보다. 2024. 6. 16.
6월의 현충일 은시밥과 효시밥 오늘은 현충일이다.목요일, 현충일 쉬는 날이다.오전 10시에 갑자기 싸이렌 소리가 나서 놀라긴 했지만.그래도 할 것은 해야지. 요즘은 비가 좀 안오는 건조기 같은 분위기이다.그래서 나무에 물을 잘 줘야겠다.그렇다고 많이는 말고...적당히 적당히 6월의 은시밥과 효시밥은 잘 자라고 있다.너무 뜨거운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힘이 쭉 빠져서 힘이 없어지더라.그래서 베라다에 햇빛이 절반 정도 들어오는 곳에 놔두었다.    그리고 우리 귀염둥이 효시밥몇일전 배가 아프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었다.다행이 모의고사 스트레스로 좀 채한 것 같았다.몇개월만 잘 지나가자~우리 효시밥 화이팅~!!!     아래 고양이는 은시밥 주인이 스페인 마요르카 놀러가서 찍은 삼총사 고양이딱 봐도 국내산은 아닌 듯..  요건 운동하면서 본 .. 2024. 6. 6.
은시밥과 효시밥 은시밥과 효시밥은 이제 거의 6개월째가 지난간다.많이 안 자란거 같지만나름 열심히 크고 있고 잎도 많아지고 그렇다. 여름이 오는 것을 아는지 더 열심히 자랄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물은 전주에 한번 주었다.거의 1개월 넘게 가끔 분무기로 몇번 뿌려주는 것 외에는 물으 주지 않았다.요렇게 되어 물을 한번 주었다.   일단 물주는 주기가 너무 힘들어서 사진으로 남겨야겠다.그래야 뭔가 ref.가 될 것 같다. 오늘의 은시밥과 효시밥     너무 갑자기 잘 자라서..좀 부담스럽기는 하니만뭐 잘자라니 좋다.    효시밥도 이제 자리를 잡았는지 새잎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은시밥, 효시밥 잘자라라~ 2024. 5. 26.
5월의 은시밥 효시밥 물을 거의 안주고주에 1번정도 분무기로 한 10번 정도 뿌려준다.전주에는 메데넬을 섞어서 뿌려주었고 흙이 건조해지니...더 잘 자라는 듯..거의 마른 황무지 수준이다. 그런데 잘자라.물이 없는 땅에서 자란 DNA까지 씨앗에 있나보다.역시 유전자는 신기해 신기해 2024. 5. 12.
날좋은 은시밥과 효시밥 5월이 되었다. 햇살은 좋고, 비가 좀 안와서 건조하다.그래도 내일부터 2~3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거조한 나무들이 잘 자라겠다. 은시밥과 효시밥은 힘내고 있다.오늘도 화이팅~은시밥 효시밥     효시밥은 잎이 나오고 있습니다~아주 열심히~    매일 매일 성장하는 은시밥 효시밥 운동 중 만난 고양이. 어딜보고 있는지...  동네에 어느분이 건물 밖에 심어 놓은 딸기   어린이날 영종도 모리조트에 놀러가서. 2024. 5. 4.
힘내라!!! 효시밥, 은시밥 !!! 이상하게 은시밥, 효시밥이 힘이 없네... 전에 흙을 갈아준지 거의 3주가 되었는데요.. 은시밥은 좋아진거 같은데... 효시밥은 메가리가 없네... 요즘은 햇살도 좋아서, 매일 베란다에서 썬텐도 하고, 바람도 쐬고 있는데... 그래서, 어제 물(메데넬을 섞어주고)을 좀 주었다. 그리고, 햇살에 썬텐..바람도 좀 맞고... 지금은 힘이 없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멋진 잎새를 보여주길 바라면서. (애키는 거랑, 나무키우는 건 비슷한 점이 많은듯.. 너무 관심을 갖지도 말고..어떨때는 대면대면할때도 좋을 듯...) 효시밥, 은시밥 화이팅~!!! 벗꽃이 이제 슬슬 지고 있지만 우리 동네는 그래도 아직 꽃이 있다. 2024. 4. 14.
바오밥 나무 너무 깊게 심었다 자라는 것이 좀 더딘 것 같아서.. 흙을 갈아주었다. 문제는 뿌리를 너무 깊에 심다보니, 줄기까지 흙으로 덮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나무가 힘이 빠지는 듯하다... 그래서, 전주초에 바로 흙을 옆으로 빼주고, 줄기가 더 많이 나올 수 있게 흙을 파내주었다. 그러니.. 좀 힘이 나는 듯 하다. 새싹도 잘 나오고 있고 역시..지나친 관심은 금물. 벌써 3월 31일 내일이면 4월이 시작된다. 오늘은 날씨가 완전 봄날씨네. 벗꽃도 조금씩 피기 시작했고 동네 고양이들도 어슬렁 거리며 다니기 시작했다. 2024. 3. 31.
우리 은시밥 효시밥 우리 은시밥, 효시밥~ 처음 기간 민가 해서, 그냥 바램에서 호기심에서 씨앗을 사서 심은 것이 작년이다. 하루하루 베란다와 거실을 오가면서, 어떻게 해서든 겨울 햇살을 조금이라도 더 받게 해서..싹이 나오길 바랬는데.. 지금은 싹도 나오고, 잎도 커지고, 새잎이 일주에 한두개씩 꼭 나오고 있다. 애들 키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지나친 관심(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뭉치고 썩어서 잘 자라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잘 자라는 것 같다. 물론, 적당한 거리를 찾고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아무튼, 우리 은시밥, 효시밥은 잘 자라고 있다. 아무튼 춥다춥다 해도, 경칩이 지나니.. 따듯해지는 봄이 오는 것 같다~ 운동 중에 만난? 뭔가 사냥 중인 고양이 저~멀리에서 온 모로코 고양이 가족 2024. 3. 10.
은시밥 효시밥 잘자라는 바오밥 은시밥, 효시밥은 추운 금주도 잘 이겨내고 잘 자라고 있다. 따듯한 봄이 오면, 더욱 무럭무럭 자랄 것 같다. 멀리 있는 은시밥 주인은 맘마 잘 먹구, 여행 갈 준비 열심히 하던데...조심해서 잘 다니길 바란다.     효시밥 주인은 내일부터 학교를 가야 하고..발목을 다쳐서, 반깁스를 하고 다녀야 하니...아무튼 조심조심해서 잘 다니길 바란다.    이제 곧 봄이 온다~은시밥, 효시밥 올 한해 좋은 일만 생기길~ 아~운동 후 돌아오는 길에 고양이 한마리고양이는 해가 날 준비를 하거나, 해가 나면 어김없이 밖으로 나와 썬텐을 한다.흐린날에는 어디서 뭘 하는지 궁금하네.. 이 고양이는 가까이서 찍어서 가만이 있더라.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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