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 나무5 은시밥과 효시밥 은시밥과 효시밥은 이제 거의 6개월째가 지난간다.많이 안 자란거 같지만나름 열심히 크고 있고 잎도 많아지고 그렇다. 여름이 오는 것을 아는지 더 열심히 자랄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물은 전주에 한번 주었다.거의 1개월 넘게 가끔 분무기로 몇번 뿌려주는 것 외에는 물으 주지 않았다.요렇게 되어 물을 한번 주었다. 일단 물주는 주기가 너무 힘들어서 사진으로 남겨야겠다.그래야 뭔가 ref.가 될 것 같다. 오늘의 은시밥과 효시밥 너무 갑자기 잘 자라서..좀 부담스럽기는 하니만뭐 잘자라니 좋다. 효시밥도 이제 자리를 잡았는지 새잎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은시밥, 효시밥 잘자라라~ 2024. 5. 26. 5월의 은시밥 효시밥 물을 거의 안주고주에 1번정도 분무기로 한 10번 정도 뿌려준다.전주에는 메데넬을 섞어서 뿌려주었고 흙이 건조해지니...더 잘 자라는 듯..거의 마른 황무지 수준이다. 그런데 잘자라.물이 없는 땅에서 자란 DNA까지 씨앗에 있나보다.역시 유전자는 신기해 신기해 2024. 5. 12. 바오밥 나무 너무 깊게 심었다 자라는 것이 좀 더딘 것 같아서.. 흙을 갈아주었다. 문제는 뿌리를 너무 깊에 심다보니, 줄기까지 흙으로 덮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나무가 힘이 빠지는 듯하다... 그래서, 전주초에 바로 흙을 옆으로 빼주고, 줄기가 더 많이 나올 수 있게 흙을 파내주었다. 그러니.. 좀 힘이 나는 듯 하다. 새싹도 잘 나오고 있고 역시..지나친 관심은 금물. 벌써 3월 31일 내일이면 4월이 시작된다. 오늘은 날씨가 완전 봄날씨네. 벗꽃도 조금씩 피기 시작했고 동네 고양이들도 어슬렁 거리며 다니기 시작했다. 2024. 3. 31. 많이 자랐다~바오밥 디지타타 바오밥 디지타타 은시밥, 효시밥 많이 자랐다. 은시밥은 흙을 가라주고 나서 자리를 잘 잡은 듯하다. 잎사귀도 새로 나오고, 잎도 커지고... 점점 튼튼해지는 것 같다. 빨리 봄이오고 여름이 와서, 아주~튼튼한 나무의 역할을 하면 좋겠다. 은시밥의 주인은 금주에 마드리드로 공부하러 갔다. 어제 기숙할 집을 구했다고 하고. 은시밥 주인이 돌아올때까지 열심히 잘 자라길 바랍니다~ 효시밥은 길쭉길쭉 해 졌다. 잎새도 새로나고, 잎사귀가 커지니 잎사귀 끝이 톱니바퀴 모양을 하고 있다. 효시밥 주인은 그림/공부 하느라 바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느라 바쁘다. 빨리 햇살이 쨍! 하게 나왔으면 좋겠다. 오늘은 비눈이 오는 바람에 동네 고양이들이 어디 숨어 있는 듯해서 한마리도 못 봤네. 그래서, 마드리드 고양이 사진을 .. 2024. 1. 21. 바오밥 새집 이사 요 며칠 날씨가 따듯했다. 이상기온인지 낮기온이 15도를 넘어가고, 화분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따듯해서 좋지만, 겨울이 따듯하니..뭔가 잘 못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바오밥을 새집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하고, 오전에는 화분 2개와 분갈이 흙(3L)를 사왔다. 이사 당사자는 "은시밥"과 "효시밥"..11월의 마지막밥은 결국 싹을 못 틔우고 멀리 떠나고... 기존에 생수통을 임시거처로 활용했는데, 흙에 아직 습기가 남아 있었다(2주 동안 물을 안 주고 견디었는데...배수에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은시밥과 효시밥의 뿌리는 나름 건강하게 잘 자라나고 있었다. 효시밥은 콩나물처럼 길어졌고, 은시밥은 작지만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은시밥과 효시밥은 또 다른 싹을 틔우기 시작했고, 더 잘 자라.. 2023. 12.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