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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 나무 키우기

6월의 현충일 은시밥과 효시밥

by 은시밥효시밥 아빠 2024. 6. 6.

오늘은 현충일이다.

목요일, 현충일 쉬는 날이다.

오전 10시에 갑자기 싸이렌 소리가 나서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할 것은 해야지.

 

요즘은 비가 좀 안오는 건조기 같은 분위기이다.

그래서 나무에 물을 잘 줘야겠다.그렇다고 많이는 말고...

적당히 적당히

 

6월의 은시밥과 효시밥은 잘 자라고 있다.

너무 뜨거운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힘이 쭉 빠져서 힘이 없어지더라.

그래서 베라다에 햇빛이 절반 정도 들어오는 곳에 놔두었다.

 

잎이 많은 은시밥 1

 

연두색 줄이가 거의 한달만에 나온 줄기

 

싱싱하다 은시밥

 

그리고 우리 귀염둥이 효시밥

몇일전 배가 아프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었다.

다행이 모의고사 스트레스로 좀 채한 것 같았다.

몇개월만 잘 지나가자~우리 효시밥 화이팅~!!!

 

열심히 하는 효시밥

 

새싹이 나오는 효시밥

 

화이팅 효시밥

 

 

아래 고양이는 은시밥 주인이 스페인 마요르카 놀러가서 찍은 삼총사 고양이

딱 봐도 국내산은 아닌 듯..

 

 

요건 운동하면서 본 자라~

작년에 큰거 한마리 작은거 한마리 있었는데..

올해는 보이지 않아 걱정을 했었다.

 

그런데, 작은 자라를 발견

 

연꽃위의 자라

 

썬텐하는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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