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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밥 나무 키우기

2024년 1월 1일의 바오밥 나무

by 은시밥효시밥 아빠 2024. 1. 1.

벌써 24년 1월 1일이다.

시간은 갈 수록 빨라지는 듯하고,

아이들과 바오밥은 참 잘도 자란다.

 

전주는 전전주와 다르게 영하 1,2도에서 영상 기온을 유지하면서,

조금 덜 추운 듯했고,

거실의 온도는 전과 동일하고,

물은 주지 않았다.

어느 블러그를 보니, 겨울에는 거실에 두기 때문에 3주에 한번 정도는 물을 주라고 하는데...

다음주쯤 한번 줄까 메데넬과 함께 물을 줄까 생각 중이다.

 

은시밥 1

 

은시밥 2

 

은시밥 3

 

은시밥은 싹이 8개나 되었다.

빨리 자라기는 하는데...더 빨리 자라서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키운지 1달 조금 넘었는데..볼때마다 잘 자라는 것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빨리 자랐으면 하는 조급함도 느껴진다.

아이들 키우는 것과 비슷한 듯...

 

 

효시밥 1

 

효시밥 2

 

효시밥 3

 

효시밥은 싹(6개)은 은시밥보다 적으나,

몸통의 두께가 더 두껍다.

뿌리의 모양이 모통의 두께와 싹의 숫자를 좌우하는 듯도 하다.

(참고로 은시밥은 뿌리가 S자이고, 효시밥은 I자이다.)

 

은시밥과 효시밥

 

그래도 잘자라고 있으니 좋구먼~

 

 

뭔가를 찾는 고양이 1

 

갈길가는 고양이 2

 

귀찮음 반, 경계 반 고양이 3

 

23년 12월말쯤에는 큰 눈이 왔다.

 

 

24년에는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은시밥의 주인, 효시밥의 주인, 아내님도 행복한 순간순간을 채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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