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는 날씨가 흐리고, 비오고, 눈오고...
그래서, 오늘 한주만에 해가 좀 나왔다.
그래서, 베란다에 내놓고, 썬텐을 시켜주고 있다.
이제는 쉽게 죽지 않고, 잘 자랄 것 같다.
또 봄이 오고 있으니...햇빛도 더 잘 나겠지.
바오밥은 새잎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점점 튼튼해지고 있다.
은시밥은 잎도 커지고, 줄기가 얇기는 하지만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
효시밥도 잎도 새로 잘 나고, 잘 자라고 있다.
효시밥 주인이 갑자기 발목을 다쳐서..약도 못 먹고. 반깁스를 하고 있다.
어여어여 낳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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