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은 빨리 따듯해?지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황사는 다시 시작되고..
그 동안 집에서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해보는데...
그 중에 하나가 조금? 더? 큰 화분을 사서 기타 등등을 키워보는 것~
그래서....
흙 50L짜리 2개 : 약 2만원//해보니 75L면 딱 맞을 듯
마사도 8kg : 8천원//요즘은 세착되어 있어 편하다.
조금 큰 화분 80x40X36cm : 36,000원인데 오래간만에 온라인 쇼핑을 했더니, 재방문 쿠폰 20,000원 ㅋㅋ
16,000원
이동형 화분받침 2개 : 10,000원
김장비닐 대형 : 1,000원
그리고 모종 : 36,000원
킹스베리 4, 오이 2, 고추 2, 대파 2, 깻잎 2, 블로콜리 2
총 91,000원
흠...생각보다 투자가 크네...
그래도 킹스베리 1개가 1만원쯤 하니... 9개만 키워 먹는 것으로..
나머지는 뭐 잘 먹으면 되니까.
오늘의 일꺼리.
슬슬 조립해볼까~
리뷰를 보니, 힘들다, 잘 안 맞는다 하는데..
생각보다 쉬웠던 것 같다...한 30분? 정도
조립 후 보니...물이 사이드로 셀것 같아서, 김장비닐로 안을 둘렀다.
대망의 모종~
요즘 정말 패키지박스가 정밀화 되고 정교해서...
감동이었다.
전문가의 힘이 느껴진다.
그래서~이렇게 되었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죠? ㅎㅎㅎ.. 크면 알게 됩니다.
다 자라면 알게될테니...시간을 가지고...천천히...알아갑시다.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깻잎과 대파가 너무 많아서..다른 집으로 가고.
사진이 구리군..아이폰 6S
너무 선명하면 ai나 정떨어질테니..
오늘 하루 수고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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