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슬렁 고양이1 바오밥 나무 너무 깊게 심었다 자라는 것이 좀 더딘 것 같아서.. 흙을 갈아주었다. 문제는 뿌리를 너무 깊에 심다보니, 줄기까지 흙으로 덮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나무가 힘이 빠지는 듯하다... 그래서, 전주초에 바로 흙을 옆으로 빼주고, 줄기가 더 많이 나올 수 있게 흙을 파내주었다. 그러니.. 좀 힘이 나는 듯 하다. 새싹도 잘 나오고 있고 역시..지나친 관심은 금물. 벌써 3월 31일 내일이면 4월이 시작된다. 오늘은 날씨가 완전 봄날씨네. 벗꽃도 조금씩 피기 시작했고 동네 고양이들도 어슬렁 거리며 다니기 시작했다. 2024. 3.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