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키우기5 10월 31일 멜론은 열매가 생겨서지금은 500원 동전보다 커져서골프공을 향해 달리고 있다. 초기에 꽃도 많이 피고잎도 많이 생겼지만..열매 딱 1개만 키워보기로 하여..다 잘라 주었다. 그리고, 1개 남은 멜론에 집중하기로... 그런데, 잎이 왜 흰색으로 변하지는 모르겠다. 이 멜론 씨앗은...효시밥 주인이 먹은 멜론의 씨를 받아서 키운 것으로맛이 없다고 지은 무맛 멜론이다.애도 무맛이 날지는...나중에 수확을 해서 먹어보면 알 듯 2024. 10. 31. 사다리 잘 타는 멜론 초반에는 싹이 잘 나오다..어느순간 자라는 속도가 확 줄더니...장마철 이후 습도가 높고 더워서 그런지..아주 잘 자라고 있다. 지금은 거의 30cm가까이 자란 것 같고.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2024. 8. 16. 멜론 근황 사다리 타기 사다리를 타기 시작한 멜론(효시밥 주인이 먹고 남은 씨앗을 심었고..지금은 사라리를 만들어주니, 타고 올라가는 중) 2024. 8. 6. 멜론을 키워보자 아래 카테고리를 보면멜론을 먹구 약 20개의 씨앗을 발아시켜보았는데..가장 빨리 뿌리가 나온 1개를 화분에 심어보았다. 물론 효시밥과 여보카도는 무맛이라고 해서..이름도 "무"맛 멜론이라고 지어주었는데싹은 엄청 빨리 자라고 있다. 물만 줘도 싹이 나오니..삼라만상이 참 기이하구나~ 효시밥한테는 이 멜론이 열매를 맺게 되면깍뚜기를 담가준다고 했는데... 또 무맛 멜론이 나올지 기대해본다. 2024. 6. 16. 6월의 기타 등등 첫 번째로...고추농사가 잘 되었다. 요즘 새삼 느끼는 것은 벌들에 대한 고마움이다.물론, 그 친구들도 먹고 살기 위해서 꽃에 올라오겠지만수정이 필요한 작물들은 인공수정해주기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더라.. 수정의 방법은1. 벌에 의지하기 전에 한 2주 정도 전에 벌이 올라와서 수정을 해주고 갔다. 10층까지도 벌이 올라오다니 무슨 조화인지~2. 바람에 의한 수정 바람이 불면 꽃이 흔들리면서 자연스럽게 수정이 되는 모양이다.3. 인공수정 인간이 하는 아주 귀찮은 작업 그리고 성과도 작을 수 있을 것 같은... 멜론을 샀는데..무맛에 조금 가까워서..효시밥이 지은 이름이다.무맛 멜론 싹은 이렇게 생겼다. 참외 씨랑 아주 비슷하다. 2024. 6.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