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일홍 비올라 데이지 양귀비 키우기

백일홍 비올라 데이지 양귀비 키우기

by 은시밥효시밥 아빠 2024. 3. 3.

3월의 3일 연휴가 있어서..

 

아내님의 허락을 받고(화분을 더 이상 늘리지 않는 조건으로)

슬슬 봄이 오니, 꽃씨를 샀다.

3월이 와서 그런지, 여러가지 꽃씨들이 나와 있네.

 

백일홍, 비올라, 데이지, 양귀비 이렇게 4종류

- 심는 법은 뒷면을 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있다.

- 물은 2~3일에 한번

 

 

그 중, 효시밥 주인의 탄생화인 "백일홍"

자라면 키가 60cm이상 된다고 한다.

흠... 생각보다 높이가 높네..

그리고 뒷면을 보니...100일 동안 꽃이 피는 백일홍이라고 적혀있다.

물은 2~3일에 1번

 

씨가 무슨 마른 잎사귀 같은 백일홍 1

 

일단 화분을 나눠서 백일홍 2

 

 

비올라, 샤스타데이지는 여보카도의 추천으로 구매

이 두가지는 작아서 두개를 한 개의 화분에 넣어 키우기로..

이 친구들은 크게 자라지 않으니..좀 빡빡하게 심어주고, 꽃이 많이 피어나면

꽃바구니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

 

문제는 씨앗이 작아서 이게 넣은 건지..어떤지 잘 몰라서..일단 열심히 뿌려 놓기는 했는데..

뿌리고 나니, 어디있는지도 잘 모르겠다는...

 

집을 만들고

 

이렇게 두부분으로 나눠서 심음 비올라, 데이지

 

 

이제 대망의 양귀비

양귀비가 있더만...그래서 재빨리 구입

 

TV나 이런데서 보면, 꽃이 크고 빨개서 예쁜거 같았다.

잘 자라면, 높이가 60cm이상 올라온다고 하니..

멋질 것 같다.

 

그런데...씨앗이 너~무 작다라는....

잘 보이지도 않는다...

이게 그렇게 큰 꽃을 피운다???? 지켜보자.

 

양귀비 씨앗..무슨 좁쌀인 줄

 

 

양귀비

 

 

마지막으로 이제 3월이 되니..

아내님과 함께 키우고 있는 나무들 가족사진 한장

 

앞에 있는 파는 작년 11월인가에 심심해서 심은 건데..아직 자라고 있다는.불멸의 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