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3일 연휴가 있어서..
아내님의 허락을 받고(화분을 더 이상 늘리지 않는 조건으로)
슬슬 봄이 오니, 꽃씨를 샀다.
3월이 와서 그런지, 여러가지 꽃씨들이 나와 있네.
백일홍, 비올라, 데이지, 양귀비 이렇게 4종류
- 심는 법은 뒷면을 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있다.
- 물은 2~3일에 한번
그 중, 효시밥 주인의 탄생화인 "백일홍"
자라면 키가 60cm이상 된다고 한다.
흠... 생각보다 높이가 높네..
그리고 뒷면을 보니...100일 동안 꽃이 피는 백일홍이라고 적혀있다.
물은 2~3일에 1번
비올라, 샤스타데이지는 여보카도의 추천으로 구매
이 두가지는 작아서 두개를 한 개의 화분에 넣어 키우기로..
이 친구들은 크게 자라지 않으니..좀 빡빡하게 심어주고, 꽃이 많이 피어나면
꽃바구니 느낌이 들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
문제는 씨앗이 작아서 이게 넣은 건지..어떤지 잘 몰라서..일단 열심히 뿌려 놓기는 했는데..
뿌리고 나니, 어디있는지도 잘 모르겠다는...
이제 대망의 양귀비
양귀비가 있더만...그래서 재빨리 구입
TV나 이런데서 보면, 꽃이 크고 빨개서 예쁜거 같았다.
잘 자라면, 높이가 60cm이상 올라온다고 하니..
멋질 것 같다.
그런데...씨앗이 너~무 작다라는....
잘 보이지도 않는다...
이게 그렇게 큰 꽃을 피운다???? 지켜보자.
마지막으로 이제 3월이 되니..
아내님과 함께 키우고 있는 나무들 가족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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