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뭐이소에서 산
백일홍, 비올라, 데이지, 양귀비가 싹이 벌써 나오네..
(참고로 양귀비는 관상용이라고 해서 파는 겁니다.)
싹이 나와서 기분이 좋기는 한데...
문제는...씨가 너무 작아서 뿌린지 안뿌린지 몰라..
열심히 뿌렸더니...
잔디같이 나기 시작했다...
좀 자라면 분위기봐서 좀 골라내야 할 것 같다.
물은 일주일에 2번 정도 주기로 하고..
지금은 대놓고 물을 주기 보다는..분무기로 뿌려주는 것으로.
(물을 대놓고 주면, 힘들게 자란 싹이 누워 버린다는...)
싹이 나므로..작명을 해주었다.(thanks to betty)
- 백일홍 : 일홍이, 이홍이
비올라와 데이지는 아직 싹이 안 보인다..
but, 자세히 보면 데이지는 몇개가 나와 있다.
애들은 다른 것에 비해 좀 늦게 나는 듯..
이제 양귀비인데...
이게 잔디가 되어 버렸다.
60cm이상 자란다고 하던데...
이름은 생각하는 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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