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봄이 와라2 은시밥 효시밥 햇빛을 한주만에 보네 금주는 날씨가 흐리고, 비오고, 눈오고... 그래서, 오늘 한주만에 해가 좀 나왔다. 그래서, 베란다에 내놓고, 썬텐을 시켜주고 있다. 이제는 쉽게 죽지 않고, 잘 자랄 것 같다. 또 봄이 오고 있으니...햇빛도 더 잘 나겠지. 바오밥은 새잎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점점 튼튼해지고 있다. 은시밥은 잎도 커지고, 줄기가 얇기는 하지만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 효시밥도 잎도 새로 잘 나고, 잘 자라고 있다. 효시밥 주인이 갑자기 발목을 다쳐서..약도 못 먹고. 반깁스를 하고 있다. 어여어여 낳아라~ 2024. 2. 25. 아보카도 3남매 이번주는 계속 흐리고, 비오고, 눈오고... 해가 나지 않은 한주였다. 우리가 키우는 애들은 햇빛이 필요한데... 나무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렇고 다들 우울한 한주. 그래도 아보카도 3남매는 아주~잘 자라 주었다. 일단, 여보카도는 뿌리가 길어지고, 아보카도안에 싹이 점점 더 커지고, (그런데, 이 씨가 쪼개지면서 뿌리와 싹이 나오면, 쪼개진씨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진다...) 첫째 여보카도는 많이 자랐다. 뿌리가..아직 싹은 밖으로 나오려고 노력 중이다. 나머지 2개의 아보카도도 갑자기 쪼개져서.. 안에 뿌리가 살짝 보인다. 그래서 애들 이름을 지어주었다. 둘째는 페페 세째의 이름은 로니이다. 우리 아보카도 삼남매는 이제 잘 자라는 일만 남은 듯.. - 여보카도 - 페페 - 로니 2024. 2.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