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는 것이 좀 더딘 것 같아서..
흙을 갈아주었다.
문제는 뿌리를 너무 깊에 심다보니,
줄기까지 흙으로 덮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나무가 힘이 빠지는 듯하다...
그래서, 전주초에 바로 흙을 옆으로 빼주고,
줄기가 더 많이 나올 수 있게 흙을 파내주었다.
그러니..
좀 힘이 나는 듯 하다.
새싹도 잘 나오고 있고
역시..지나친 관심은 금물.
벌써 3월 31일 내일이면 4월이 시작된다.
오늘은 날씨가 완전 봄날씨네.
벗꽃도 조금씩 피기 시작했고
동네 고양이들도 어슬렁 거리며 다니기 시작했다.
728x90
'바오밥 나무 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내라!!! 효시밥, 은시밥 !!! (0) | 2024.04.14 |
---|---|
은시밥 효시밥 다시 잎이 나오고 (1) | 2024.04.06 |
바오밥 디지타타 산삼같은 뿌리 (1) | 2024.03.17 |
우리 은시밥 효시밥 (0) | 2024.03.10 |
은시밥 효시밥 잘자라는 바오밥 (0) | 2024.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