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시밥, 효시밥이 잎새가 힘이 없고,
흐느적 거리고, 매가리가 없어 보였다.
물을 그렇게 많이 준것도 아닌데...
흙과 뿌리가 뭉쳐서 그럴수도 있고..
햇살을 못받아서 그럴 수도 있고..
그래서 일단 할수 있는 흙을 좀 바꿔 보기로 했다.
일단, 운동하고 들어오는 길에 마사토를 2봉지 샀다.
마사통(중립), 마사토(소립)을 사서..
집에서 일단 세척..(세척하라고 써 있다)
그리고, 우리 은시밥, 효시밥 뿌리가 어떤지 좀 볼까~
효시밥 뿌리는 무슨 산삼 같다.
저 콩같이 생긴 뿌리에 물을 담고 자양분으로 쓰겠지.
일단, 좀 말려주었다. 한 15분 정도?
은시밥의 뿌리도 좀 볼까~
은시밥도 뿌리가 산삼같이 생겼네.
잔 뿌리도 많고
화분 바닥에 마사토(중립)과 마사토(소립)을 3/10 정도 채우고
배양토를 6/10 정도 넣고 은시밥, 효시밥을 심어 준 후에
물을 주었다.
그리고, 다시 배양토를 1/10 넣어주고, 분무리고 물을 뿌려 주었다.
그리고 오늘자 3월 17일 햇살 속의 은시밥, 효시밥 좀 싱싱해 진거 같은데~
은시밥과 효시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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