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24년의 바오밥-은시밥 흙 바꿔보자
시간 참 빨리 갑니다.벌써 1월 14일. 어제 토요일은 날이 좋아서, 바오밥의 사진을 찍어 놓고,운동을 다녀왔다.오늘 일요일은 비가 아침부터 내리면서, 바람이 불고,내일은 영하 7도 라는데...벌써부터 출근하기 싫어진다. 어째뜬 바오밥/은시밥/효시밥은 여전히 잘 자라고 있다. 은시밥은 사진과 같이, 잘 자라고 있고,일주일에 한개 또는 두개의 새잎이 나오고 있다. but, 잎의 끝이 조금 말라있는데...일단, 아내님의 의견은 잎마름병을 검색해 보라고 해서..찾아보니..- 과습 또는 과건조 바오밥의 특성상, 과습이라고 판단되어..일단은 흙을 다시 마사토를 더 많이 넣어봐야겠다. 역시, 바오밥이 건조한 지역에서 사는 나무라는 것 은시밥의 흙을 바꿔주기 위해 화분에서 빼낸 은시밥~ 은시밥의 뿌리가 ..
2024. 1. 14.
1월 7일 24년의 첫주말의 바오밥 디지타타
벌써 24년 첫주말이 왔다. 어제는 갑자기 눈이오고, 오늘은 갑자기 추워졌다.체감 영하 11도 어제는 약 3주만에 바오밥 나무에 물을 주었다. - 물 : 메네델 = 1: 100 정도 화분 밑으로 물이 나올정도로 주었다. *메데넬은 뿌리영양제로 몇번 사용해 봤는데, 좋다고 하더라. 전주는 하루 종일 흐리고, 날씨는 애매하게 쌀쌀한 한주여서, 은시밥, 효시밥도 우울 했을 듯 하지만... 잎이 커지고, 싹도 잘 자라고 있었다. 은시밥은 키가 8.5cm 정도이고, 싹은 9개가 되었다. 몸통은 얇지만 싹이 많이 나는 것 같다. 효시밥은 키가 약 8.5cm 잎은 7개가 났다. 몸통은 두껍고, 잎이 좀 크다. 효시밥이 커보이지만, 흙의 높이가 은시밥이 낮으므로, 줄자로 재어보니 비슷했다. 다음주도 무럭무럭 자랄 은시..
202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