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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자라난 백일홍 이게 꽃봉오리인가? 그렇게 많으 씨앗을 뿌렸는데..지금은 2개의 꽃봉오리 같은 것이 나왔는데..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백일홍은 흰색꽃이 아니라, 핑크색이라는 거... 어디 봅시다. 핑크색 꽃봉오리인지..(효시밥 주인의 최애꽃) 2024. 8. 6.
오래간만에 은시밥, 효시밥 근황 거의 두달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은시밥 주인이 들어왔고, 효시밥 주인은 실기대회 다니느라 매니져 해주느라 좀 바빴다. 어째뜬.은시밥과 효시밥은 엄청 잘 자라고 있다.날도 덥고, 습해서 인지...너무 잘 자라라 줘서, 어디까지 자랄지 궁금하기도 하고.  효시밥은 아주 건강하고 튼튼하게 내실있게 자라고 있고.은시밥은 무슨 나무가 되서, 이제는 줄기를 하나 내놓을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줄기 아래 잎은 한번 정리해주고,다0소에서 입료를 사다, 물에 녹여서 주었는데..맛있는거 먹어서 그런지~아주 잘자라~ 2024. 8. 6.
코코넛을 샀다 포털에서 코코넛을 키우는 분들이 좀 있는데사진을 보면 아주 커다란 씨앗에서 아주 큰잎이 멋지게 뻣어 나온 사진을 보면서이걸 한번 구해서 해볼까라는 생각을.....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일단 살 수있는 곳이 몇군데 없어서..찾다찾다 비슷한 것이 있어서 결제를 하고..한개에 1,600원 정도 하고..14개인가? 묶음 배송되어..일단은 4개를 택배비 3,000원 별도로 구매 용도는 2개는 심고, 2개는 여보카도와 효시밥을 시음하게 해주면 될 것 같다. 4개 중, 뭐가 싱싱하고 뭐가 싹이 잘 날지 몰라서..선이 굵고 색이 진하고 뭐 그런 것을 2개 골라서 심기로 한다.    썩으면 안된다고 하여..효시베리 위에 깔아준 코코넛을 빌려서 코코넛 씨앗 밑에 깔아주고      일단 썩지 않게 잘 관리하면서 습도를 유지.. 2024. 6. 16.
멋진 여보카도와 페페 잎이 크고 쭉~! 뻣은 줄기가 멋진 여보카도와 페페화분을 옮겨 준 뒤 너무 적응을 잘해서 싹도 새롭게 나고잘 자라고 있다. 보시라~여보카도와 페페 2024. 6. 16.
쑝똥 꿍뎅과 3번 4번 망고 쑝똥 꿍뎅은 건강하게 잘 있다.쑈똥은 이제 잎이 하나 더 나오려는지 준비 중이고..꿍뎅은 지금 좀 참고 있는 건지..뭔가 생각하고 있는건지..좀 더 기다려봐야겠다. 아무튼 물도 잘 주고 있고.무탈하게 잘 자라고 있다.      그리고 맛있는 열매를 심어야 한다고 심은3번 망고, 4번 망고특히 3번 망고는 3개의 싹이 나아고 있다.늦게 나오는 싹이 더 빨리 자라는 기이한 현상은 발아부터 싹이 나오는 것을 보면비슷 한 것 같다..4번 망고는 싹이 빨리 나왔는데..자라는 것은 3번 망고보다 좀 느린 것 같다.애도 뭔가 생각 중인 듯... 2024. 6. 16.
은시밥 주인이 온다 집 떠난지 이제 6개월이 되어가는 은시밥 주인이이번달 26일쯤 들어올 예정이다. 처음 은시밥, 효시밥을 씨를 사서 키울때는은시밥 집 떠나 있는 동안 뭔가 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했는데벌써 들어오는 날자가 다가오고 있네.D-10일 은시밥 주인아~건강 잘 챙겨서 조심해서 와라~ 효시밥 주인은 요즘 공부하느라 그림 그리느라 너무 바쁘다.오늘은 친구하고 홍대에서 대창 먹으러 갔는데..문을 안 열어서 어쩌고 있을지 모르겠다. 효시밥 주인은 지금 집에 온다고 메세지가 왔네.ㅋㅋㅋPM 5:01 날씨 좋은 은시밥과 효시밥  은시밥이 갑자기 쑥자라고 있다.자세히 보면 연두색 줄기가 약 2개월만에 자란 기록이다. 효시밥도 한두마디 정도 높아진거 같다. 역시 여름에 맞는 바오밥인가 보다. 2024. 6. 16.
멜론을 키워보자 아래 카테고리를 보면멜론을 먹구 약 20개의 씨앗을 발아시켜보았는데..가장 빨리 뿌리가 나온 1개를 화분에 심어보았다. 물론 효시밥과 여보카도는 무맛이라고 해서..이름도 "무"맛 멜론이라고 지어주었는데싹은 엄청 빨리 자라고 있다. 물만 줘도 싹이 나오니..삼라만상이 참 기이하구나~     효시밥한테는 이 멜론이 열매를 맺게 되면깍뚜기를 담가준다고 했는데... 또 무맛 멜론이 나올지 기대해본다. 2024. 6. 16.
6월의 기타 등등 첫 번째로...고추농사가 잘 되었다. 요즘 새삼 느끼는 것은 벌들에 대한 고마움이다.물론, 그 친구들도 먹고 살기 위해서 꽃에 올라오겠지만수정이 필요한 작물들은 인공수정해주기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더라.. 수정의 방법은1. 벌에 의지하기    전에 한 2주 정도 전에 벌이 올라와서 수정을 해주고 갔다.    10층까지도 벌이 올라오다니 무슨 조화인지~2. 바람에 의한 수정    바람이 불면 꽃이 흔들리면서 자연스럽게 수정이 되는 모양이다.3. 인공수정    인간이 하는 아주 귀찮은 작업 그리고 성과도 작을 수 있을 것 같은...      멜론을 샀는데..무맛에 조금 가까워서..효시밥이 지은 이름이다.무맛 멜론 싹은 이렇게 생겼다. 참외 씨랑 아주 비슷하다. 2024. 6. 6.
6월의 쑝똥 꿍뎅 이것도 더운 나라 작물이라 그런지기온이 올라가면서 잘 자란다.새집으로 옮긴 후에 새싹도 나올 준비를 하고 있고.  새잎이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이제 커다란 잎으로 자라겠지.      그리고 효시밥이 맛있다던 망고를 2개 심었는데싹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름은 나중에 지어줘야겠다. 일단 3호 4호 망고      망고는 싹이 삼지창 처럼 딱 3개가 처음 올라온다.무슨 자연의 법칙인지이유가 있을텐데... 2024. 6. 6.
6월의 여보카도와 페페 역시 열대 작물이라 그런가햇빛이 많이 들고 기온이 올라가는 5월들어 잘 자라는 여보카도와 페페는6월 들어 새집으로 이사 후 엄청 잘 자락 있다. 새로운 싹이 마구 나오면서 풍성하고 큰 잎을 자랑하고 있다. 여보카도는 새싹이 왕관 모양처럼 자라더니이제 새싹을 편쳐보이고잎이 잘자라고 있다.    페페는 두개의 싹에서 새싹이 나오고 있다.물론 페페도 잘자라고 있지    언제 열매를 맺으려나~하고 생각해본다. 2024. 6. 6.
6월의 현충일 은시밥과 효시밥 오늘은 현충일이다.목요일, 현충일 쉬는 날이다.오전 10시에 갑자기 싸이렌 소리가 나서 놀라긴 했지만.그래도 할 것은 해야지. 요즘은 비가 좀 안오는 건조기 같은 분위기이다.그래서 나무에 물을 잘 줘야겠다.그렇다고 많이는 말고...적당히 적당히 6월의 은시밥과 효시밥은 잘 자라고 있다.너무 뜨거운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힘이 쭉 빠져서 힘이 없어지더라.그래서 베라다에 햇빛이 절반 정도 들어오는 곳에 놔두었다.    그리고 우리 귀염둥이 효시밥몇일전 배가 아프다고 해서, 엄청 걱정했었다.다행이 모의고사 스트레스로 좀 채한 것 같았다.몇개월만 잘 지나가자~우리 효시밥 화이팅~!!!     아래 고양이는 은시밥 주인이 스페인 마요르카 놀러가서 찍은 삼총사 고양이딱 봐도 국내산은 아닌 듯..  요건 운동하면서 본 .. 2024. 6. 6.
여보카도와 페페 새집 장만 여보카도와 페페가 획기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서새집을 어제 사고 흙을 사고오늘 기분 좋게 새집 입성식을     여보카도와 페페의 뿌리 좀 보자.     그래서 새집에 각각 옮겨주고무사태평을 바래본다. 2024. 5. 26.
쑝똥 꿍뗑 새집으로 이사 쑝똥 꿍뗑을 새집으로 이사 해줬다.새집은 아니고, 이사라고 보면 좋을 것 같고. 여보카도와 페페 집으로 옮겨주는 작업을 했다.애들도 이제 컸으니 혼자 쓰고 싶은 방이 필요할 시기이다.얼마나 혼자 있고 싶었겠나.         분갈이 중 쑝똥의 껍질 하나는 떨어져서 버리기가 그래서일단 화분위에 올려놓았다. 아 쑝똥 뿌리는  꿍땡의 뿌리는   그리고 3째 4쩨 망고는 이제 슬슬 싹이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2024. 5. 26.
기타 등등 채소 기타 등등 채소 고추는 아파트에서도 잘 자라는 것 같군올해 고추 농사는 풍작         초반에는 성장이 저조했으나슬~열심히 자라고 있는 상추솔직히 상추는 좀 힘들더라. 햇살은 좋으나 바람을 맞게 하는 것이 좀 힘들 듯   이건 참외 싹이 2개에서 1개는 시들시들    체리 4개를 심었는데...언제 나올라나.... 2024. 5. 26.
일홍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화분이 좀 작은 것 같은데지금 옮겨 심어주자니 그렇고좀 쏟아줘야 하는 것인지... 다음주 정도면 이제 키울 것들과 시들 것들이 슬슬 보일 것 같다,.    비올라는 잘 못 자라는 것 같은 느낌이그래도 잎이 몇개 나온 싹이 있으니 더 봐야겠지.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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