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5 여보카도 페페 로니의 새집장만 오늘은 오래간만에 따듯하고 바람 없는 햇살이 좋은 날씨이다. 여보카도, 페페,로니의 새집으로 이사가는 딱 적기인 날이다. 아내님께서 화분을 늘리지 않는 조건에서 애들 키우는 것이므로, 화분가족쪽에 있는 몇가지 빈 화분을 골라서, 여보카도, 페페, 로니를 옮겨 주었다. 그래서~ 애들을 화분에 옮겨 심었다. 물을 많이 먹는다니.. 일주일에 2번 물을 주도록 하자! 2024. 3. 10. 백일홍 비올라 데이지 양귀비 키우기 3월의 3일 연휴가 있어서.. 아내님의 허락을 받고(화분을 더 이상 늘리지 않는 조건으로) 슬슬 봄이 오니, 꽃씨를 샀다. 3월이 와서 그런지, 여러가지 꽃씨들이 나와 있네. 백일홍, 비올라, 데이지, 양귀비 이렇게 4종류 - 심는 법은 뒷면을 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있다. - 물은 2~3일에 한번 그 중, 효시밥 주인의 탄생화인 "백일홍" 자라면 키가 60cm이상 된다고 한다. 흠... 생각보다 높이가 높네.. 그리고 뒷면을 보니...100일 동안 꽃이 피는 백일홍이라고 적혀있다. 물은 2~3일에 1번 비올라, 샤스타데이지는 여보카도의 추천으로 구매 이 두가지는 작아서 두개를 한 개의 화분에 넣어 키우기로.. 이 친구들은 크게 자라지 않으니..좀 빡빡하게 심어주고, 꽃이 많이 피어나면 꽃바구니 느낌이 들.. 2024. 3. 3. 은시밥 효시밥 잘자라는 바오밥 은시밥, 효시밥은 추운 금주도 잘 이겨내고 잘 자라고 있다. 따듯한 봄이 오면, 더욱 무럭무럭 자랄 것 같다. 멀리 있는 은시밥 주인은 맘마 잘 먹구, 여행 갈 준비 열심히 하던데... 조심해서 잘 다니길 바란다. 효시밥 주인은 내일부터 학교를 가야 하고.. 발목을 다쳐서, 반깁스를 하고 다녀야 하니...아무튼 조심조심해서 잘 다니길 바란다. 이제 곧 봄이 온다~ 은시밥, 효시밥 올 한해 좋은 일만 생기길~ 아~운동 후 돌아오는 길에 고양이 한마리 고양이는 해가 날 준비를 하거나, 해가 나면 어김없이 밖으로 나와 썬텐을 한다. 흐린날에는 어디서 뭘 하는지 궁금하네.. 이 고양이는 가까이서 찍어서 가만이 있더라. 2024. 3. 3. 효시베리 잎새는 신나게 나오고 있네 심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잎새가 정말 엄청나게 급하게 나오고 있다. 잔가지에서도 잎새가 나오기 시작했고, 올해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효시밥 주인이 엄청 기다리고 있는데... 금주 블루베리 물가는 300g 한팩에 12,000원 효시베리에서 600g만 따서 먹으면 똔똔 난다. 아직 물은 안주었고, 금주에 해나 많이 나서, 흙이 마르면 금주말쯤 물을 줘야겠다. 2024. 3. 3. 여보카도 페페 로니 씨앗안에 싹을 품고 벌써 3월이다. 전주부터 해는 잘 안나고,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분다. 어제, 그저께는 체감 영하 12도까지 갔다왔고, 금주는 경칩이 있어서 그런지..영상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좌측부터 여보카도, 페페, 로니는 뿌리가 잘 나고 있다. 아보카도 삼남매 첫째 아보카도는 씨앗 속에 싹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제 슬슬 싹이 밖으로 나올 때가 된거 같은데.. 한 2주 후면 나올라나~ 페페는 다른 씨앗보다 살짝 뚱뚱하다. 뿌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더 크게 자랄라나~ 로니는 미끈하게 생겼다. 기름을 바른듯~ 로니도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2024. 3. 3. 은시밥 효시밥 햇빛을 한주만에 보네 금주는 날씨가 흐리고, 비오고, 눈오고... 그래서, 오늘 한주만에 해가 좀 나왔다. 그래서, 베란다에 내놓고, 썬텐을 시켜주고 있다. 이제는 쉽게 죽지 않고, 잘 자랄 것 같다. 또 봄이 오고 있으니...햇빛도 더 잘 나겠지. 바오밥은 새잎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점점 튼튼해지고 있다. 은시밥은 잎도 커지고, 줄기가 얇기는 하지만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 효시밥도 잎도 새로 잘 나고, 잘 자라고 있다. 효시밥 주인이 갑자기 발목을 다쳐서..약도 못 먹고. 반깁스를 하고 있다. 어여어여 낳아라~ 2024. 2. 25. 아보카도 3남매 이번주는 계속 흐리고, 비오고, 눈오고... 해가 나지 않은 한주였다. 우리가 키우는 애들은 햇빛이 필요한데... 나무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렇고 다들 우울한 한주. 그래도 아보카도 3남매는 아주~잘 자라 주었다. 일단, 여보카도는 뿌리가 길어지고, 아보카도안에 싹이 점점 더 커지고, (그런데, 이 씨가 쪼개지면서 뿌리와 싹이 나오면, 쪼개진씨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진다...) 첫째 여보카도는 많이 자랐다. 뿌리가..아직 싹은 밖으로 나오려고 노력 중이다. 나머지 2개의 아보카도도 갑자기 쪼개져서.. 안에 뿌리가 살짝 보인다. 그래서 애들 이름을 지어주었다. 둘째는 페페 세째의 이름은 로니이다. 우리 아보카도 삼남매는 이제 잘 자라는 일만 남은 듯.. - 여보카도 - 페페 - 로니 2024. 2. 25. 잘 자라는 블루베리 효시베리 날씨가 흐리고,춥고,눈오고,비온 한주.. 그래도 블루베리는 김장용 비닐 큰걸루 씨워주고 그래서 따듯하게 잘 자라는 듯하다. 아~이름을 정했다. - 효시베리 작은 줄기에서도 작은 싹이 나오는게 신기하다. 겨울에는 잎을 다 떨구고, 봄이 오면 새로운 싹이 나오고, 잎이 되고, 열매를 맺는다고 하니... 신기하다. 신기해~ 2024. 2. 25. 은시밥 효시밥 바오밥 햇살 좋은 토요일 오늘은 토요일~ 날이 좋다. 이제는 봄이 올 것이지.. 기온도 많이 올라온 것 같고. 햇살이 좋으니.. 은시밥, 효시밥 물도 한번 주고. 잎사귀도 나무?도 많이 튼튼해 졌다. 빨리 따듯해져라~베란다에 내놓고 빨리 키우게~~~ 고양이 협찬 : 은시밥 주인 : 마드리드 고양이 한국 고양이~ 따듯하니 애들이 나왔다. 2024. 2. 18. 여보카도 뿌리는 콩나물 같네 여보카도가 뿌리가 이쑤시개처럼 쭉~나오고 있다. 한 3cm 정도 될라나.. 아보카도가 쪼개지고, 아래로는 뿌리가 나오고, 위로는 싹이 이제 나온다고 하는데...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이것도 나중에 자라면 잎이 크다고 하니.. 멋지게 자랄 것 같다. 나머지 2개의 아보카도는 아직 잠자는 중. 뿌리가 나면 작명은 그때 해주는 것으로... 수경재매를 계속할지... 흙에 심어줄지..금주에 공부 좀 해야 할 듯하다. 2024. 2. 17. 블루베리 싹이 많이 나온다 블루베리를 심 은지 10일이 좀 지난거 같다. 설 연휴때 은시밥 주인 만나러, 멀리 다녀오는 바람에 텀이 좀 있었다. 오늘은 토요일 블루베리를 보니, 싹이 많이 뚱뚱해졌다. 흙을 보니, 좀 말라 있는 것 같아서, 물통 2병을 담아 물을 주었다. 어여자라자~ 블루베리가 마트에서 너무 비싸다~ 500g에 1만원이 넘고, 오늘산 귤은 10개에 14,000원...후덜덜하다.. 2024. 2. 17. 아보카도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1월 28일 새 아보카도를 물에 넣고 싹이나 뿌리가 나길 기다린지 2주 정도 지나니.. 아보카도가 쪼개지고, 그 사이에서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단단한 씨앗을 쪼개나고 나는 아보카도 뿌리를 보니 대견하다 대견해~ 남은 2개도 이번달이면 뿌리가 나겠지~ 이 아보카도의 이름은 "여보카도"로 작명하기로 했다. 2024. 2. 13. 블루베리 나무 키우기 효시밥 주인이 블루베리를 워낙 좋아해서.. 물론, 자주 사주기는 하지만, 올해는 한번 키워 먹어볼가 하여~ 모~사이트에서 블루베리 유실수 2년차 이상과 화분 상토, 코코아파이버를 구매했다. 블루베리는 메가블루라는 종이고, 알이 약 2cm 정도 된다고 한다. 상토는 물이 잘 빠지는 것이었고, 화분은 50L 흙이 들어가는 대형 비닐화분 (물을 주니 옆으로도 물이 빠지기는 하는데... 화분 받침이 큰 것 구하기가 좀 힘들었다. 물을 주니 옆으로도 새고,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코코아파이버는 흙의 습기가 증발되는 것을 막아주고, 일단, 보기에 좋다. 블루베리 세트 : 약 3만원 화분받침 : 1만 3천원 올 여름에는 열매를 수확하길 바란다~ 블루베리의 최대적..효시밥 주인으로 부터 일단, 보호를 해줘야겠다... 2024. 2. 4. 2월의 바오밥 나무 벌써 2월이네.... 다음주면 설연휴가 오고... 시간 참 빨리 갑니다. 은시밥은 이번주도 열심히 자라 주었고, 어제 물을 주었다. 저번에 물을 잘 빠지게 흙을 섞어준 덕분에 물을 주자마자 쭉쭉 빠져나간다. 은시밥 주인은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문화와 친구를 적응 중에 있고. 지금 보니...완벽하게 적응을 잘 한듯. but, 너무 늦게 자지 말자~ㅎㅎㅎ 효시밥도 이제 제법 튼튼한 줄기와 잎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효시밥 주인은 병원에서 아주~좋은 검사 결과를 얻고, 아주 기분이 좋은 한주를 시작하게 되었다. 금주 주말은 날씨가 흐려서, 동네 고양이들이 숨어 있더라. 2024. 2. 4. 아보카도 캘리포니아롤 아보카도 씨앗은 지금 아마도 싹을 튀우기 위한 준비를 안에서 열심히 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제 아내님이 캘리포니아롤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여... 아보카도 2개를 더 샀고.. 2개의 씨앗을 또 얻었다. 다른 블러그 등을 보니.. 아보카도가 싹을 튀우는데 한달 정도 걸린다고 한다. 일단, 싹이 날때까지 아보카도 키우기는 잠시 휴식~~~ 2024. 2. 4. 이전 1 ··· 3 4 5 6 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