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1

여보카도는 싹이 밖으로 나왔네 아보카도 참 신기한 씨앗이다. 그 뚜꺼운 계란같은 갑옷을 뚫고 갈라져 싹이 나오니... 처음에는 이게 갈라지고 싹이 나오는 것을 생각치 못했는데... 저 안에서 뭔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참... 실제로 보니..삼라만상이 신기하구나~ 여보카도는 아래와 같이 싹이 밖으로 나왔다. 페페도 또한 열심히 밖으로 나올려고 준비중이다. 로니는 아직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힘내라~로니~ 여보카도, 페페, 로니 남매샷 2024. 3. 17.
백일홍 양귀비 비올라 데이지 모두 싹이 나왔다. 백일홍 일홍이 이홍이는 싹이 많이 나왔다. 화분이 작은데, 씨를 많이 심어서 그런지... 지진이 나면서 싹이 나오고 있다. 아직은 쏟아주지는 못학 있는데... 좀 더 크면 쏟아줘야 할 것 같다. 물은 분무기로 아침 또는 저녁에 한번씩 흙이 살짝 젖을 만큰만 뿌려준다. 금주말이쯤 물을 한번 많이 줄 생각이다. 먼저 일홍이와 이홍이 싹 양귀비는 이제 잔디밭이 되어서, 싹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것도 좀 더 자라면 쏟아내는 작업을 해야겠다. (솔직히 얼마나 키가 자라는지...눈으로 확인 못하여... 그냥 둘까도 싶다.) 데이지와 비올라도 싹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이 친구들은 생각보다 싹이 늦게 나오네. 그래도 좀 더 있으면 멋진 꽃을 피워 줄 것이다. 비올라와 데이지는 싹이 아주 작은 것 같네~ 키가 많.. 2024. 3. 17.
효시베리 블루베리 꽃봉오리가 보인다 효시베리는 꽃봉오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몇개 안되는 것이지만...그래도 꽃이 필 준비를 하니 보기에도 좋고 열매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꽃은 흰색이다. 블루베리를 메가베리로 알이 큰 종으로 심었으니. 몇개 안나도 보기에도 좋을 듯하다. 햇살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물은 일주일에 2번 또는 1번 주고 있다. 따듯한 봄과 햇살이 있으면 열매를 곧 볼 수 있을 것 같다. 효시밥 주인의 주의를 요구한다~ㅎㅎㅎ 2024. 3. 17.
백일홍 양귀비 싹이 나왔네 전주에 뭐이소에서 산 백일홍, 비올라, 데이지, 양귀비가 싹이 벌써 나오네.. (참고로 양귀비는 관상용이라고 해서 파는 겁니다.) 싹이 나와서 기분이 좋기는 한데... 문제는...씨가 너무 작아서 뿌린지 안뿌린지 몰라.. 열심히 뿌렸더니... 잔디같이 나기 시작했다... 좀 자라면 분위기봐서 좀 골라내야 할 것 같다. 물은 일주일에 2번 정도 주기로 하고.. 지금은 대놓고 물을 주기 보다는..분무기로 뿌려주는 것으로. (물을 대놓고 주면, 힘들게 자란 싹이 누워 버린다는...) 싹이 나므로..작명을 해주었다.(thanks to betty) - 백일홍 : 일홍이, 이홍이 비올라와 데이지는 아직 싹이 안 보인다.. but, 자세히 보면 데이지는 몇개가 나와 있다. 애들은 다른 것에 비해 좀 늦게 나는 듯.... 2024. 3. 10.
우리 은시밥 효시밥 우리 은시밥, 효시밥~ 처음 기간 민가 해서, 그냥 바램에서 호기심에서 씨앗을 사서 심은 것이 작년이다. 하루하루 베란다와 거실을 오가면서, 어떻게 해서든 겨울 햇살을 조금이라도 더 받게 해서..싹이 나오길 바랬는데.. 지금은 싹도 나오고, 잎도 커지고, 새잎이 일주에 한두개씩 꼭 나오고 있다. 애들 키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지나친 관심(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뭉치고 썩어서 잘 자라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잘 자라는 것 같다. 물론, 적당한 거리를 찾고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아무튼, 우리 은시밥, 효시밥은 잘 자라고 있다. 아무튼 춥다춥다 해도, 경칩이 지나니.. 따듯해지는 봄이 오는 것 같다~ 운동 중에 만난? 뭔가 사냥 중인 고양이 저~멀리에서 온 모로코 고양이 가족 2024. 3. 10.
무럭무럭 자라는 효시베리 효시베리는 무척 잘 자란다. 해가 좋아서 그런지, 물을 주니 반짝반짝하는 것 같기도 하고. 효시베리도 물리도 어제 물을 주고, 오늘은 썬텐 중이다.. 아 물을 주기전에 덮어준 코코아파이버를 들어 흙을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비닐? 화분은 흙의 통기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 바람이 통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물을 주면 옆으로 새어나와서...베란다가 물바다가 된다는.. 물 줄때 주의하도록 합시다. 어째뜬 이제는 나무가 된 것 같다 효시베리가 올해 작은 열매라도 맺었으면 좋겠다. 2024. 3. 10.
여보카도 페페 로니의 새집장만 오늘은 오래간만에 따듯하고 바람 없는 햇살이 좋은 날씨이다. 여보카도, 페페,로니의 새집으로 이사가는 딱 적기인 날이다. 아내님께서 화분을 늘리지 않는 조건에서 애들 키우는 것이므로, 화분가족쪽에 있는 몇가지 빈 화분을 골라서, 여보카도, 페페, 로니를 옮겨 주었다. 그래서~ 애들을 화분에 옮겨 심었다. 물을 많이 먹는다니.. 일주일에 2번 물을 주도록 하자! 2024. 3. 10.
백일홍 비올라 데이지 양귀비 키우기 3월의 3일 연휴가 있어서.. 아내님의 허락을 받고(화분을 더 이상 늘리지 않는 조건으로) 슬슬 봄이 오니, 꽃씨를 샀다. 3월이 와서 그런지, 여러가지 꽃씨들이 나와 있네. 백일홍, 비올라, 데이지, 양귀비 이렇게 4종류 - 심는 법은 뒷면을 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있다. - 물은 2~3일에 한번 그 중, 효시밥 주인의 탄생화인 "백일홍" 자라면 키가 60cm이상 된다고 한다. 흠... 생각보다 높이가 높네.. 그리고 뒷면을 보니...100일 동안 꽃이 피는 백일홍이라고 적혀있다. 물은 2~3일에 1번 비올라, 샤스타데이지는 여보카도의 추천으로 구매 이 두가지는 작아서 두개를 한 개의 화분에 넣어 키우기로.. 이 친구들은 크게 자라지 않으니..좀 빡빡하게 심어주고, 꽃이 많이 피어나면 꽃바구니 느낌이 들.. 2024. 3. 3.
은시밥 효시밥 잘자라는 바오밥 은시밥, 효시밥은 추운 금주도 잘 이겨내고 잘 자라고 있다. 따듯한 봄이 오면, 더욱 무럭무럭 자랄 것 같다. 멀리 있는 은시밥 주인은 맘마 잘 먹구, 여행 갈 준비 열심히 하던데...조심해서 잘 다니길 바란다.     효시밥 주인은 내일부터 학교를 가야 하고..발목을 다쳐서, 반깁스를 하고 다녀야 하니...아무튼 조심조심해서 잘 다니길 바란다.    이제 곧 봄이 온다~은시밥, 효시밥 올 한해 좋은 일만 생기길~ 아~운동 후 돌아오는 길에 고양이 한마리고양이는 해가 날 준비를 하거나, 해가 나면 어김없이 밖으로 나와 썬텐을 한다.흐린날에는 어디서 뭘 하는지 궁금하네.. 이 고양이는 가까이서 찍어서 가만이 있더라. 2024. 3. 3.
효시베리 잎새는 신나게 나오고 있네 심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잎새가 정말 엄청나게 급하게 나오고 있다. 잔가지에서도 잎새가 나오기 시작했고, 올해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효시밥 주인이 엄청 기다리고 있는데... 금주 블루베리 물가는 300g 한팩에 12,000원 효시베리에서 600g만 따서 먹으면 똔똔 난다. 아직 물은 안주었고, 금주에 해나 많이 나서, 흙이 마르면 금주말쯤 물을 줘야겠다. 2024. 3. 3.
여보카도 페페 로니 씨앗안에 싹을 품고 벌써 3월이다. 전주부터 해는 잘 안나고,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분다. 어제, 그저께는 체감 영하 12도까지 갔다왔고, 금주는 경칩이 있어서 그런지..영상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좌측부터 여보카도, 페페, 로니는 뿌리가 잘 나고 있다. 아보카도 삼남매 첫째 아보카도는 씨앗 속에 싹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제 슬슬 싹이 밖으로 나올 때가 된거 같은데.. 한 2주 후면 나올라나~ 페페는 다른 씨앗보다 살짝 뚱뚱하다. 뿌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더 크게 자랄라나~ 로니는 미끈하게 생겼다. 기름을 바른듯~ 로니도 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2024. 3. 3.
은시밥 효시밥 햇빛을 한주만에 보네 금주는 날씨가 흐리고, 비오고, 눈오고... 그래서, 오늘 한주만에 해가 좀 나왔다. 그래서, 베란다에 내놓고, 썬텐을 시켜주고 있다. 이제는 쉽게 죽지 않고, 잘 자랄 것 같다. 또 봄이 오고 있으니...햇빛도 더 잘 나겠지. 바오밥은 새잎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점점 튼튼해지고 있다. 은시밥은 잎도 커지고, 줄기가 얇기는 하지만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 효시밥도 잎도 새로 잘 나고, 잘 자라고 있다. 효시밥 주인이 갑자기 발목을 다쳐서..약도 못 먹고. 반깁스를 하고 있다. 어여어여 낳아라~ 2024. 2. 25.
아보카도 3남매 이번주는 계속 흐리고, 비오고, 눈오고... 해가 나지 않은 한주였다. 우리가 키우는 애들은 햇빛이 필요한데... 나무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렇고 다들 우울한 한주. 그래도 아보카도 3남매는 아주~잘 자라 주었다. 일단, 여보카도는 뿌리가 길어지고, 아보카도안에 싹이 점점 더 커지고, (그런데, 이 씨가 쪼개지면서 뿌리와 싹이 나오면, 쪼개진씨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진다...) 첫째 여보카도는 많이 자랐다. 뿌리가..아직 싹은 밖으로 나오려고 노력 중이다. 나머지 2개의 아보카도도 갑자기 쪼개져서.. 안에 뿌리가 살짝 보인다. 그래서 애들 이름을 지어주었다. 둘째는 페페 세째의 이름은 로니이다. 우리 아보카도 삼남매는 이제 잘 자라는 일만 남은 듯.. - 여보카도 - 페페 - 로니 2024. 2. 25.
잘 자라는 블루베리 효시베리 날씨가 흐리고,춥고,눈오고,비온 한주.. 그래도 블루베리는 김장용 비닐 큰걸루 씨워주고 그래서 따듯하게 잘 자라는 듯하다. 아~이름을 정했다. - 효시베리 작은 줄기에서도 작은 싹이 나오는게 신기하다. 겨울에는 잎을 다 떨구고, 봄이 오면 새로운 싹이 나오고, 잎이 되고, 열매를 맺는다고 하니... 신기하다. 신기해~ 2024. 2. 25.
은시밥 효시밥 바오밥 햇살 좋은 토요일 오늘은 토요일~ 날이 좋다. 이제는 봄이 올 것이지.. 기온도 많이 올라온 것 같고. 햇살이 좋으니.. 은시밥, 효시밥 물도 한번 주고. 잎사귀도 나무?도 많이 튼튼해 졌다. 빨리 따듯해져라~베란다에 내놓고 빨리 키우게~~~ 고양이 협찬 : 은시밥 주인 : 마드리드 고양이 한국 고양이~ 따듯하니 애들이 나왔다. 2024. 2. 18.
728x90